| Shot Location | 사바나, 타이비섬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집 인터넷에 좀 문제가 있어 좀 늦은 번개 출사 인증입니다.
서마사님과 함께 오붓이 사바나에 다녀 왔습니다.
새벽 2시가 넘은 시각인데도 관광지라 그런지 상점들이 열려있고 거리에 사람들이 많아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래된 집같이 보이는 집이 있습니다.
비록 일출은 보지 못했으나 아침에 보는 바다 풍경에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근처 Wormsloe 라는 곳에도 들렸습니다.
이곳은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린 곳인데 물속에서 자란 나무가 시원스레 뻗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진 출사여서 그런지 더 기분좋게 잘 다녀왔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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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꼬박새시고 다니셨나보죠? 도시의 야경서부터, 새벽 해변, 그리고 정말 사바나라고 불릴만한 습지까지 감상 잘했읍니다. 하루만에 많은 작품을을 남기셨읍니다. -
제가 주최하고 전투 출사라고 이름 붙이는 출사는 특수부대 훈련하듯이 밤낯으로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못따라오는 코요태 무리들이 저를 항상 시기하고 질투하는것입니다. -
그 전투출사 매력이 만점이네요. 한번 따라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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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야경을 잘 잡으셨네요. 아래쪽 바이유인지 습지인지 나무들의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
멋진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전투출사라면 귀가 쫑긋해지는데 사진보니 더욱 아쉬움이 남습니다.
특히 나무들을 보니 영화 300의 전사들 느낌이 나네요. 사바나에 갈 이유가 일출말고도 하나 더 생겼습니다. -
제가 못가는 바람에 두분이 오손이 다녀오셨군여....
멋진 모습들입니다... 다음번엔 제가 꼭 따라가겠습니다... 서마사님 사진이 거의 없어 어딜 다녀오셨나 궁금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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