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일보 이인락 기자입니다.
저번에 7회 정기 전시회 취재 차 갔다가 가입하기로 약속을 드렸었는데 그 후 가입은 했는데 신입 기자라 정신이 없다보니 가입인사를 남기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어쨋든 반갑습니다!
가입인사말씀을 남겨주실때 아래 질문 중 몇개에 답해주시면 회원님들과의 관계가 급진전될수 있습니다.
1.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그만 놓쳐버린 정말 아쉬웠던 때가 있으셨다면..
이건 잘 모르겠는데요
2. 내가 찍은 사진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사진은?
그랜드캐년에서 찍었던 사진
3. 어떤 사진을 주로 찍으시고, 앞으로 시도하고 싶으신 사진은 무엇인가요?
많이 찍는 사진이라고 한다면 역시 취재용 사진이겠지만 평소엔 풍경 사진을 즐겨찍는 편이고 인물 사진이 아직 좀 많이 미숙한데 연습해보고 싶네요.
4. 아사동에서 너무나 맘에 드는 사진이 발견했습니다. 본인이 해주실수 있는 최고의 비명 몇 마디를 미리 알려주시겠습니까?
"올ㅋ"
5. 아사동에 본인을 화나게 하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어떻게 하시렵니까?
화를 낼만한 사진이라는 게 어떤건진 모르겠지만 사정 설명 후 정중히 내려달라고 요청할 것 같습니다.
6. 본인에게 '좋은 사진' 이란 어떤 사진인가요?
"올ㅋ"하는 사진
잘 오셨습니다. 자주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