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춘 사진책방

by JICHOON posted Dec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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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7.12.15 07:29

    아주 좋은 책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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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7.12.15 08:21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종종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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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7.12.15 13:44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좋은 곳은 발길 마음길이 자꾸 저절로 그 쪽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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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천 2017.12.15 08:28
    좋은 일 하시네요,
    그런데 이 도서관 대출 제도의 성공은 책 반납시 도서관장이 보증금을 잘 돌려주는가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기우이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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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7.12.15 08:38 글쓴이

    청천 님에게 달린 댓글

    바라기는 큰 돈으로 한껀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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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텔 2017.12.15 09:00

    윤미네집 나갔네요..ㅠㅠ 


    다 읽어 보고 싶지만 첫번째 책 11판이라고 하니 더 보고 싶네요..
    대여할랍니다..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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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7.12.15 10:46 글쓴이

    메텔 님에게 달린 댓글

    저는 옛날에 다른 분 번역으로 "사진학강의"라는 제목으로 나왔을때 처음 읽었었습니다.
    그때가 몇판이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이번에 11판을 보니 많이 업데이트가 되어있더군요. 다른 책인줄 알고 샀다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기초반 소그룹을 할때 마다 다뤘던 내용이 다 이걸 제 버전으로 각색해서 한거였어요.
    제가 이번 토요일 송년회 모임에 가져갈테니 그때 보증금을 달러로 환전해서 가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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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17.12.15 12:04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원으로 계산하니 머리 아파요. 다 달러로 통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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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7.12.15 15:17 글쓴이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요즘 원화 가치가 떨어져서 1달러가 거의 1000원입니다.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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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7.12.15 14:54
    정말 보증금이 정찰금액의 1.5배금액이라면 저는 다 빌리겠읍니다, 영구히... ;-)
    혹 책이 절판되면 그 값이 하늘로 치솟는것 아실라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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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7.12.15 15:18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룰을 정정해야겠습니다. 일인당 동시에 한권씩만 빌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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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7.12.15 15:07
    프레임 안에서2 빌려주세요. 내일 12시 신정 오실때 가져 나오실수 있으시면 그리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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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7.12.15 15:38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네. 그럽지요. 얼마전 같이 사진에 대해 나눴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자연이 주는 정화.
    이 책은 좀 조심하셔야 합니다. 읽고 갑자기 여행을 확 떠나게 되실지도 몰라요.
    포프, 인도로 카메라 하나 매고 떠나다... 뭐 이런 소문이 아사동에....ㅋㅋㅋ
    내일 갖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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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win 2017.12.15 16:18
    내일 갖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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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7.12.15 16:38 글쓴이

    Edwin 님에게 달린 댓글

    예. 제가 내일 추천할만한 책 몇권 가지고 나갈테니 골라보세요.
  • CK 2017.12.15 17:19
    필립 퍼키스의 '사진 강의 노트'는 제가 예전 부터 구하려고 애를 쓰던 책인데
    고맙게도 저에게 선물해 주셨어요.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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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7.12.15 17:39 글쓴이

    CK 님에게 달린 댓글

    에이... 저한테 더 많은 걸 주셨는데 책한권 정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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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7.12.16 18:22 글쓴이
    아 글쎄...오늘 동일책 여러권인 것 몇권 빼고는 글 올린지 하루만에 다 대출이 되었습니다.
    오늘 책을 가져가신 photofriend, woods, pink, peace, 메텔님께서는 한달내로 반납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이런 분위기가 유지된다면 아사동 스테프분들께 정식으로 도서관을 운영해 주십사고 건의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도록 현재 남아 있는 책을 알려드리면  
    • 사진강의노트 x 2
    • 밝은 방 x 4
    • Camera Lucida x 1
    책이 회수가 될때 마다 원글의 책 목록과 대출 현황을 업데이트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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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8.01.15 08:01 글쓴이

    빌려가신 책이 반납되고 다시 반출되어서 위 원글의 표를 업데이트했으니 참고하세요.
    책을 기증하신 분도 계셔서 몇권더 추가해 놓았습니다.
    금액을 적지 않은 책은 보증금이 일괄적으로 1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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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river 2019.03.07 04:08
    지춘님.
    지금도 책대여가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저같이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유익한 책 2권 빌려주세요

    오늘 아사동 정기모임이니 그때 받고 저도 보증금 드리겠습니다. ㅎㅎ

    참고로 윤미네 집은 읽었습니다 (기억은 가물가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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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3.07 04:35 글쓴이

    moonriver 님에게 달린 댓글

    사진에 대해 기술적인 이해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고민할 필요없이 그냥 위의 첫번째 책(사진-바바라런던)입니다.
    학교 교재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책이고 사진 관련 추천도서 리스트를 찾아보면 대부분 이책은 어느 리스트에나 끼여있습니다.
    아마 읽어보시면 왜그런지 아실꺼예요.

    사진에 대한 존재론적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은
    사진강의노트 (필립퍼키스)
    사진에 관하여(수전손택)
    밝은방(롤랑바르트) 입니다.
    이 세책중에서는 사진강의노트(필립퍼키스)의 책이 읽기 편하고 내용도 참 좋습니다만 제가 같은 책을 여러권 사놓고 이분저분들께 책을 선물로 드려서 이제 남은 것이 밝은방만 남았네요. 밝은방은 번역이 매우 형편없어서 읽다보면 불어를 배우고 싶은 욕구를 느낄 정도입니다. 저는 거의 3번을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작가가 전하려는 내용은 이해합니다만 문장들을 읽다보면 여전히 속이 터집니다. 그러나 명작임은 분명합니다. 아사동에서 독서토론반이 있다면 이책을 제대로 번역해 보는 것을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제가 빌려드릴수 있는 책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책은 사진(바바라런던), 밝은방(롤랑바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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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3.07 04:43 글쓴이

    moonriver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오늘 가족행사가 있어서 아사동 모임에는 장비 전달하러 잠깐 들릴예정입니다.
    책을 보시려면 오늘 모임시간 좀 전에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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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river 2019.03.07 05:25
    네 오늘 참석합니다
    지춘님이 선택하신 그 작가의 사진도 궁금합니다..

    그럼 보증금 들고. 로데에서 뵐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