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허그 (아마존 상품권)

by 유타배씨 posted Jul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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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9.07.27 06:28
    아침에 복부가격 맞았습니다..책임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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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7.27 06:47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오... 그거 서마사님을 사랑하신다는 뜻이예요.
    진짜로 제가 연애할때 저의 여자친구 자꾸 건수만 생기면 복부가격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서워서 순순히 결혼은 했는데... 결혼해서 물어보니 나름 그게 애정표현이였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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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7.27 07:41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성공!
    그동안 왜 그리 껴안아주지 않았나하는 원망과 사랑입니다.
    증거로 배의 멍을 사진으로 제시하여야 상품권을 받으실수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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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7.27 06:38

    어제 퇴근하면서 아내를 허그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제 저녁에 집을 나가서 아직 안들어 오고 있습니다.
    책임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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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7.27 06:44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괜히 놀라실까봐 빨리 다시 댓글답니다.
    사실 저는 거의 매일 아내를 가볍게 허그해 줍니다. 퇴근하면서 허그하며 하루 잘 지냈냐고 물어보지요.
    어제는 아내의 성경공부 모임사람중에 한분이 남편따라 한국으로 돌아가시게 되서 같이 Girls out한다며 추억만들러 경치좋은 곳으로 우르르 떠나갔습니다.
    오늘 저녁에 아내가 돌아오기 전에 집안 청소나 잘 해두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떳떳하고(?)  진하고 길게 허그해 줘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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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7.27 07:44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지춘님의 아내에 대한 사랑은 모든이들이 알고 있는일.
    이번과제는 아내분으로 부터 지춘님이 껴 안기는것 입니다. 어떻게해야 이뻐보일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해도 참 어려운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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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저희 아내는 늘 이렇게 남들 아랑곳 없이 이러고 다니는데요?

    오늘 인증샷!


    190728_Family_Church_53.jpg


    물론 제가 아내에게 50불의 의미를 좀 설명은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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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7.31 11:42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이리보고 저리보고 뒤집어 보아도 아내분같지 않은데요? 이상하다~~~ ;-)
    증거불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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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50불에 눈이 어두워서 이러는거 절대 아닙니다.


    190728_Family_Church_52.jpg



  • docubaby 2019.08.01 11:19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뭔가 연출된 이 느낌은?
    $50 에 살짝 흔들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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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9.07.27 07:06
    아들래미는 떠나고 나면 처다보지도 않을꺼고 결국 집에 남는 것은 우리 둘이야 하면서 매일 같이 포옹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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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7.27 07:46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강한긍정은 심한부정?
    19금 이하로 증거사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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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2019.07.28 10:58
    유타배님 글도 좋지만 댓글에 ㅊㅊ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