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짓

by Overlander posted Sep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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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9.09.04 18:58
    정말 허망한 일이죠. 오래전 캐논 스무디사용할때 한두번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메뉴에서 "Shoot without cards" 기능을 "No"로 해놓으면 그럴일이 없는데 후지에는 그런 기능이 없을수도 있나봅니다. XT2,XT2pro이후부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가지고 계신 기종에서 있는지 찾아 보시고 바꾸어 놓으시면 다신 이런일 안생길겁니다.
    카드를 두개사용할수 있는 카메라들이 좋은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 카드 에러를 경험해 본적이 없지만 (카드 포멧도 한번도 안했습니다.) 생길수도 있으니 소중한 포토샷을 하기 위해선 듀얼카드슬럿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캐논 오두막삼엔 CF와 SD가 사이좋게 들어가있어 사진을 다운하기 위해 카드 하나를 컴퓨터에 놓은채 잊고 출사를 나가도 다른 카드가 있으니 편리할때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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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lander 2019.09.05 08:42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후지에도 있는데 얼마전 리셋팅 하면서 그것을 깜박 잊었던 모양입니다. 듀얼 슬럿도 있어, 얼마전 까지만 해도 하나는 JPG로, 하나는 RAW로 기록을 했다가 실력도 그렇고 RAW 파일 열어 보려면 소프트웨어도 필요하고 해서 그냥 jpg로 슬럿 한개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메모리 카드 찾아보니 컴퓨터에 꽃혀 있었습니다. keepbusy님 말씀대로 문제의 본질은 깜박이가 찾아 온게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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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9.09.05 07:18
    "이제는 나이가 들었는지 깜박깜박합니다" 라고 하지 않으시고

    "아직 저는 초보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라는 말로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계십니다....!

    아~~~ 이렇게 딴지를 걸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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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lander 2019.09.05 08:43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네, 인정합니다. 초보에게 깜박이 까지 찾아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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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9.09.05 10:52

    Overlander 님에게 달린 댓글

    ㅎㅎ, 깜빡이 찾아온지 꽤 되어서 저도 깜박이proof장치를 항상 생각한답니다. 깜박 하더라도 받쳐줄 컨틴젼시 플랜을 항상 만들어 놓으면 됩니다. 시간과 돈이 필요할수 있지만 중요한 순간을 놓치거나 깜박해 낭패의 순간들을 없애는 장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