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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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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2.03.30 09:27

    회사 동료들을 보니 Online backup service를 이용들하더군요. 

    인터넷만 있으면 언제든지 백업을 할 수 있어 좋을 듯 한데요,,,

    저는 중요한 데이타가 없어 사용하지 않습니다....

  • profile
    esse 2012.03.30 09:31

    백업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파일을 보호하는 것이겠죠? 


    1. 최소한의 미러링이 되는 HDD storage를 추천드립니다. 


    2. 아니면 Multimedia PC에서 스캐줄 백업 소프트웨어를 돌리십시요~ 뭐.. 새벽 2시부터 시작하게 설정해 놓으시면 되실지도~ 

  • 파파아찌 2012.03.30 09:35 글쓴이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 profile
    esse 2012.03.30 09:40

    파파아찌 님에게 달린 댓글

    1. Main PC

    2. Multimedia PC


    1에서 작업을 하고, 1에 있는 외장하드에 자동백업하며, 2에서는 매일 밤마다 스케줄된 백업 프로그램을 돌리는겁니다. 

    그럼 1에서 작업한 모든 데이타가 그 다음 날이면 2에도 있겠죠?  

     

  • 슬리 2012.03.30 09:42

    RAID NAS HDD 키워드로 구글링해 보십시요.

    참고로 얼마전 3TB짜리가 프라이스에서 보니 가격이 많이 싸져서 약 $400대였던 것 같습니다.

  • profile
    esse 2012.03.30 09:43

    슬리 님에게 달린 댓글

    1TB 짜리는 200불 정도로 본적도 있습니다. 

  • 슬리 2012.03.30 09:48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요즘 D-Link하고 Seagate 것들 이 많이 싸져서 계속 노리고 있습니다. 단,  iomega는 평이 별로더군요. D-Link도 불만인 사람이 좀 있는 것 같구요. Seagate는 리뷰를 함 봐야겠군요.

  • profile
    esse 2012.03.30 10:00

    슬리 님에게 달린 댓글

    http://audiogoshop.com/index.php?main_page=product_info&products_id=7447&offer_id=B000R9DB5K


    NETGEAR ReadyNAS NV+ 4-Bay 2TB (4 x 500GB) w/ Raid 0,1 and 5

  • 슬리 2012.03.30 10:35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워메,  $140... .언제 이리 싸졌대요???

  • profile
    esse 2012.03.30 10:39

    슬리 님에게 달린 댓글

    저두 그냥 리뷰가 좋은녀석 찿아보니까 나오던데요~  

  • 파파아찌 2012.03.30 09:55 글쓴이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많은 방법들을 저 혼자서 구글링 할려면 강좌 토론의 의미가 적어지죠.


    저의 의도는 힘을 합치면 혼자 연구 하는 것 보다 시간도 절약할수 있는데 있습니다.


    이왕이면 HOW TO DO 링크라도 걸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rofile
    esse 2012.03.30 10:22

    파파아찌 님에게 달린 댓글

  • profile
    공공 2012.03.30 09:57

    그런데, 이렇게 자기가 직접하는 백업의 약점은
    만일 백업 컴에 문제가 생기거나.. 아니면 집 전체적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는 백업까지도 읽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백업이 현재로써는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란인 백업 서비스도 스케줄을 지정해주면 자동으로 백업을 해줍니다.

  • profile
    esse 2012.03.30 10:05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온라인 백업 또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 내 집이 아닌 다른 곳에 저장함

    단점: Security (내 집이 아닌 다른 곳이 안전하다고 누가 보장합니까?), Fee (계속적인 상납), 인터넷이 꼭 필요함, etc. 

  • profile
    공공 2012.03.30 10:09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요즘 인터넷은 굉장히 Reliable합니다.
    그리고 웬만한 장소/집에는 인터넷이 있죠,

    우리의 돈을 남에게 (은행)에 맡기고 온라인으로 결제도 하고 하는데 세상인데...   security는 걱정이 없습니다.

    일년에 150 ~160불 정도면 무제한 storage를 얻을 수 있구요,, 여러대의 컴을 backup할 수 도 있습니다.   주위에서 CRASH PLAN이라는 곳을 애용하더군요.

  • 파파아찌 2012.03.30 10:18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디지털 카메라 처음 나왔을때 사진은 어떤 포맷으로 백업해야하나 어떤 방식으로 백업해야하나..... 책에서 좀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포맷도 영원하지 않듯이 ( 언젠가는 jpeg 아닌 다른 포맷으로 바뀔거라 들었음) 내가 저장하는 웹사이트가 영원하리라는 법은 없을겁니다.

  • profile
    esse 2012.03.30 10:19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믿고 사용하는 Financial System도 해킹당하고 크레딧카드 정보가 유실되는게 현실입니다.

    일년에 150-160불 정도 들어간다면 NAS RAID 5되는 녀석과 APC가 훨씬 경제적이다고 저는 생각되는데요~  


    물론 이 부분은 파파이찌님께서 생각하시는 데이타의 가치와 경제적인 선택이시니까요~ ^^;; 



  • 슬리 2012.03.30 10:17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RAID-NAS HDD는 네트웍 백업 시스템입니다. 결국 On-line backup 시스템을 집안에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RAID  시스템 내부에  독립적인 몇개의 HDD를 갖추고 백업을 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안전합니다. 물론 백업 시스템 내부의 HDD가 전부 다 한꺼번에 날라가  버리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지만요 ^^.

    만약 HDD 컨트롤러에 문제가 생긴 경우, 요즘 시스템은 대부분 hot-swappable하기 때문에, 다른 케이스 하나 사서 꽂으면 살아 있는 HDD는 바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 RAID 1모드에서인 것 같아요 ^^).

     

    만약 화재라던가 아니면 다른 큰 재난에서도 안전한 시스템을 원하신다면,  사이트 미러링을 하는 온라인 백업으로 가야될 것 같고요.

  • profile

    저는 수도없이 계속 NAS를 바꾸었는데 결국 지금 것을 몇년째 별탈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다른 모델들은 한여름에 이용중에 뻣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했습니다. 워낙 고속 회전하는 HDD가 여러개 작은 박스안에 있다보니 열이 너무 많이 나서 하드 자체에 손상이 가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D-link DNS-343이라는 모델이고 HDD가 총 4개가 들어갑니다.

    RAID로 사용할수도 있고 각 HDD를 개별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RAID는 동일 데이터를 각 하드가 분산해서 일부 복사내용까지 가지고 저장해 두었다가 HDD가 손상이 되면 교체해 줌과 동시에 자동으로 복사된 내용이 복원되는 기술입니다.


    저의 집에는 컴퓨터가... (가만있자...) 총6개가 있는데요. 컴퓨터 자체에는 시스템관련된 파일 이외의 것은 저장하지 않습니다. 모두 NAS에 저장하고 있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NAS를 RAID로 구성해서 썼습니다만 같은 사이즈의 하드를 구해서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그렇지 않는 경우는 4개 HDD의 제일 작은 HDD의 용량으로 전체 사이즈가 정해지는 문제가 있어서 RAID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각자 HDD를 개별적으로 드라이브로 지정해 놓고 각 드라이브별로 용도에 맞춰 사용을 하고 있구요. 대신에 고용량 HDD를 넣어 놓고 이 곳에 모든 데이터들이 자동으로 백업되도록 설정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DNS-343 자체에 한 드라이브에서 다른 드라이브로 백업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림을 좀 그려봤습니다.

    아래 그림은 DNS-343가지고  RAID를 구성해서 사용할때의 그림입니다.

    Screen Shot 2012-03-30 at 2.30.30 PM.png



    아래 그림은 제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구성입니다.

    Screen Shot 2012-03-30 at 2.30.20 PM.png

    그리고 처음에는 HDD를 3개만 넣고 사용하다가 어둠의 경로로 획득한 다양한 무비들을 저장해 놓을 공간이 필요하고 굳이 이 데이터들은 무리해서 백업할 필요도 없고 해서 위의 백업 기능과는 무관하도록 하드를 마저 하나 더 넣어서 총 4개를 채워넣고 쓰고 있습니다. (동영상의 드라이브 이름은 M(ovie) Drive) 이젠 CD 안 만들어요.


    또한가지, 저는 외부에서도 인터넷만 되는 곳이면 언제든지 집의 NAS에 접속해서 필요한 파일들을 가져오거나 업로드 할수 있도록 조치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 파파아찌 2012.03.30 10:54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갑자기 머리가 터질것 같다는........ㅋㅋㅋㅋㅋㅋ

  • profile
    esse 2012.03.30 10:59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흠... 그 어둠의 경로 드라이브는 지춘님만 사용하시는거죠?


    과연 뭐가 들어있을까???? ^^

  • profile
    JICHOON 2012.03.30 11:10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오시면 보여드릴께요. 근데 너무 야해서.... 화장만 하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 profile
    esse 2012.03.30 11:12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앞으로 이런 19금을 올리실때는 꼭 안전선을 표시해 주시길~ ㅋㅋㅋ 

  • 파파아찌 2012.03.30 10:47 글쓴이

    생뚱맞은 질문인데 고장나면 어떻하죠?


    Raid 라면 데이터가 1111 2222 3333 이런 식으로 저장이 되는건가요?

  • 슬리 2012.03.30 10:59

    파파아찌 님에게 달린 댓글

    RAID 0 ~ 6까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백업하는 방식이 다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앞서 지춘님께서 언급하신 "한 드라이브에서 다른 드라이브로 백업하는 기능"이라는, 우리가 통상적인 생각하는 백업 방법이 아마 RAID 1 모드에 해당될 겁니다.

    따라서, 조 방법을 꼭 원하신다면 제품 구입시 RAID 1 (?)이 지원되는 지 확인하셔야겠지요.  요즘 보니까 대체로 RAID 0, 1, 5를 지원하는 것 같더군요.

  • profile
    JICHOON 2012.03.30 11:21

    슬리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사용한 방식은 RAID를 사용한 것은 아니구요, 그냥 독립적인 하드로 사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개의 드라이브명(Drive letter)으로 나누어 연결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RAID 0는 물리적으로 2개 이상인 하드를 하나로 묶어서 하나의 드라이브명으로 쓸수 있게 해주는데 아주 위험해서 사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하드 하나가 망가지면 양쪽 하드의 모든 데이터를 다 날리게 되고 물리적으로 복구해 주는 서비스에 맡겨도 복구가 거의 되지 않습니다.

    RAID 1는 똑같은 데이터를 두개의 하드가 나누어 카피하는 것이구요. (그래서 Mirroring이라고도 합니다. ) 드라이브명은 하나가 됩니다.

    3개 이상의 하드에 중복 분산해서 저장하는 방식이 RAID 5입니다. 드라이브명은 하나가 됩니다.

    보통 RAID를 사용한다고 하면 RAID 1 또는 RAID 5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profile
    JICHOON 2012.03.30 10:59

    파파아찌 님에게 달린 댓글

    RAID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한가지만 설명을 드리면,

    1234567이라는 내용의 데이터를 저장한다고 하면 일반 하드에 저장할때 똑같이 1234567로 저장을 합니다.

    그런데 HDD A, HDD B, HDD C, HDD D가 RAID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면 HDD A에 123, HDD B에 345, HDD C에 567, HDD D에 712 이런 식으로 데이터를 분산해서 중복해 저장합니다. (엄밀하게 기술적으로 말하면 제가 적은 설명은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좀 각색을 해서 적었습니다.)

    그래서 하드 하나가 저세상으로 가시더라도 다른 하드에 해당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복원이 가능합니다.


  • profile
    esse 2012.03.30 11:04

    파파아찌 님에게 달린 댓글

    Raid 0: 걍 드라이브

    Raid1:  A-1111 B-1111 (미러링)

    Raid5: A- A1 B- A2 C-A?   (복잡하지만 parity level stripping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en.wikipedia.org/wiki/Standard_RAID_levels

  • profile
    공공 2012.03.30 12:18

    정말 복잡하죠,,,  전기요금 ( 저거 돌리는데 드는 비용,, 열을 식히려는 A/C를 조금더 사용해야죠), 관리비용,

    관리하는데 드는 시간,,, 때가 되면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해야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할 때 드는 비용과 시간 등등..

     

    이렇게 따졌을 때,,, 저는 여전히  TCO(Tocal Cost of ownership)는 Online backup service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esse 2012.03.30 12:45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그러게요 정말 복잡하네요~ ^^


    돌리는데 비용 얼마 안들어요~ 발열이 나도 어차피 돌리는 A/C, 뭐 데이타 센터도 아니구요.

    관리시간 (free), 관리비용 (free), 하드웨어 업그래이드 (필요없는 데이타부터 지우면 아주 오래 사용합니다.)

    TCO (Total Cost of Ownership)를 계산할때는 모든 여건을 생각해서 계산해야죠~ 


    뭐... 최소한 2년만 잘 사용하면 벌써 가격이 빠지는데 그 후부터는 사용하면 할수록 돈을 버는거죠~ 

    서비스를 받는다는것은 insurance와 같은것이죠. 문제가 생기면 투자를 잘한것이고, 안생기면 버리는돈~ ^^;;

     

    Again, 모든것은 데이타의 중요성과 그 데이타를 보호하기위한 경제적 선택이 좌우하는것이죠~ 

  • profile
    JICHOON 2012.03.30 13:27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저 같은 경우는 백업만 NAS에서 하는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Network Attached Storage로 집안의 모든 컴퓨터가 공유해서 같이 사용하는 파일 서버입니다.

    집안 여기저기에 컴퓨터가 있어서 어느 컴퓨터를 제가 쓰게 될지 모르거든요. 그래서 파일은 항상 한 서버에 있어 주어야 합니다.

    나의 Macbook과 Laptop, TV영화 감상용 Mac Mini, 아내의 드라마감상용 Laptop, 아내, 아들, 딸이 같이 다목적으로 쓰는 PC, 가끔 사용을 해주는 버림받은 PC  등등... 이렇다보니 파일을 어느 한 컴퓨터 안에 저장해 두면 찾기도 힘들고 최신파일 놔두고 얫날 파일에 통사정하는 일도 생깁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집은 NAS가 어짜피 있어야 하는 장비이고 이 장비로 백업까지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로서는 가장 저렴한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NAS가 Gigabit 으로 네트워크에 물려있으니까 로컬 하드 드라이브에 데이터가 있는 것 보다는 못하지만 파일을 읽고 쓰는 속도가 아주 빠르고 좋습니다. 

    제 생각에는 파일을 집에 있는 다른 컴퓨터와 공유해서 쓸일이 없고 사용하는 컴퓨터가 한개만 있으시다면, Chang님 말씀처럼 자체 HDD에 데이터를 저장해 쓰시고, 온라인 백업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용이 저렴하고 좋더군요. 하지만 컴퓨터가 추가되면 비용을 더 받습니다.


    두대 이상을 자주 번갈아가며 사용하신다 싶으시면 저는 USB외장하드나 온라인백업 방법 보다는 NAS를 권해드립니다. 


  • profile
    JICHOON 2012.03.30 14:00

    파파아찌님이 제가 사용하는 방식을 위에 다시 적어주셨는데요. 제가 쓰고 있는 상황을 그대로 말씀드리자면  "HDD1,2,3,4를 다시 큰 하드에 저장한다" 아니라 "HDD 1,2를 정기/자동으로 큰 HDD3에 저장한다. 그리고 HDD4에 백업할 필요가 없는 파일들을 저장한다" 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NAS에는  HDD가 네개까지만 들어가거든요. 그리고 HDD 5개 이상으로 넣을 수 있는 NAS는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좀 가격이나 유지보수 측면에서 부담스럽게 됩니다. 

  • 파파아찌 2012.03.30 14:07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알겠습니다. 

    저는 그냥 원리를 정리한거였습니다.

  • profile
    JICHOON 2012.03.30 14:09

    파파아찌 님에게 달린 댓글

    아 눼~~~. 그럼 그냥 두셔도 상관 없습니다용~~

  • 파파아찌 2012.03.30 17:48 글쓴이

    생각보다 뜻하지 않게 좋은 의견들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좋은 의견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참석 못하신 분들을 위해 며칠 더 진행중 상태로 오픈시켜 둔 뒤

    정리해서 마감시키겠습니다.

     

    지춘님 의견은 좀더 디테일을 확보해서 저같은 컴맹도 따라할수있게 보강할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profile

    파파아찌 님에게 달린 댓글

    더 디테일하게 하면 회원님들이 고통스러워하지 않으실까요? ㅋㅋ

    좌우간 제가 구성도를 약간더 업데이트 했으니 참고해 주세요.


    Screen Shot 2012-03-30 at 11.10.30 PM.png

  • Shaun 2012.03.30 19:39

    뒤늦게 글을 올리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화된 사진은 2004년부터 저장을 하고 계속 안전하게 지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생각도 많이 하고 방법도 강구해보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무식하게 백업을 해왔었습니다. 시디나 디비디에 사진을 구워서 표시해 놓고 월마트에서 파는 화재가 나도 내용물이 타지 않는 금고 같은 것을 사서 거기에 보관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금고 안에 예전에 구워놨던 디비디가 수두룩하게 있습니다.  정말 무식하게 구웠드랬죠.

     

    그러다 외장하드 가격이 조금씩 다운되면서부터 500기가짜리 사서 백업해놓구 머... 이리저리 하다가 어떻게 웹서핑을 하던중 NAS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지춘님처럼 저도 제 방에 컴 두대 그리고 장모님이 쓰시는 컴 한대 이렇게 세대의 컴퓨터가 있습니다.

     

    일단 백업이고 뭐고 필요없이 제 컴퓨터로 모든 티비쇼나 드라마 영화를 다운받는데 고사양의 컴퓨터(나름 좋다는거 덕지덕지 붙였습니다)이다 보니 24시간 켜 놓는다는게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재부팅시 건너방에서 드라마 보시던 장모님께서 문자를 보내십니다. 갑자기 드라마가 안보이신다고...

     

    그러다 찾은게  NAS입니다.

     

    여따가 저장해 놓으면 어떤 컴퓨터에서든지 자료를 열수가 있더라구요.

     

    인터넷이 연결된 곳에서 드라마도 볼 수 있고... 해서 구입했는데 여러모로 좀 어려워서 지금은 그냥 백업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절전형이라고도 되어 있어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요지는  NAS를 추천합니다. 헤헤헤 그리고 몇일 전에 알았는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도 요기  NAS를 이용해 동영상도 쉽게 볼 수 있는 OPLAYER도 알게 되었구요.

     

     

     

     

     

  • profile
    JICHOON 2012.03.31 18:22

    Shaun 님에게 달린 댓글

    아니 Shaun님, 저와 아주 유사한 환경으로 살고 계시는군요. 갑자기 밀려오는 이 친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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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3 일반 소니당 펌웨어 번개 어제 소니당 모임을 하였는데, 카메라 펌웨어 버젼을 오래전 것으로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시고, 직접 하시기에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으신 분에 한 해 업데이트 번개를 할까 합니다. 본인 카메라 펌웨어 확인해 보시... 13 은댕 2025.07.27 184
4012 일반 낚시 간당 이번 Labor Day에 플로리다에 모든 어종이 오픈되네요. 트리거 피시, 레드스내퍼, 개그 구루퍼 등등. 미국 와서 전체 오픈은 처음인 것 같은데...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주지사 행정명령으로 오픈시킨 듯. 전 홈스테... 8 난나 2025.07.23 196
4011 일반 소니당 모임 7/26 안녕하세요 7월 소니당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시간 : 7/26 토요일 5시부터 장소 : 존스크릭 디바인 이번 주제는 간단하지만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는 것으로 함께 이야기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1. 소니 카메라 커스... 17 은댕 2025.07.21 213
4010 일반 장노출 워크샾 장노출 사진 워크숍 시간을 담다: 장노출 사진의 예술 워크샾 목표: 장노출 사진의 기본 원리 이해 적절한 피사체 및 장소 선정 필수 장비 사용법 숙지 (삼각대, ND 필터, 리모트 셔터 등) 시간대별 설정 익히기 (주... 3 max 2025.07.16 161
4009 일반 춘천 마라톤 신청 실패기 올해만 풀 마라톤 두번하고 드디어 일년을 기다렸던 춘천 마라톤을 신청하려고 며칠전 새벽 한시(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 손꾸락 운동해 가며 2시 되자 마자 클릭 해야지 혹시나 핸드폰도 싸이트 켜놓고 풀 대기.... ... 13 max 2025.06.24 209
4008 일반 Godox 조명 장비 스터디 모임 (7월11일) Godox(Flashpoint) 브랜드의 플레쉬나 스트로보 시스템 갖고 계신 분들 계신가요? 갖고 있어도 조작이 대략 난감하여 사용을 못하거나 사용을 하려해도 결과가 황당하여 바로 집어치우시는 분들도 있으신듯 합니다. ... 11 JICHOON 2025.06.24 399
4007 질문/답변 안녕하세요 아무도 기억 못하시겠지만 혹시 조지아에도 패밀리 포토 하시는 한국 작가분을 추천해주실수 있나 여쭤 봅니다 오래 걸렸지만 멀리 멀리 돌아서 조지아로 다시 왔어요 ㅎㅎ 올릴만한 사진는 딱히 없지만 역시나 용량 ... 14 file JRS 2025.06.11 308
4006 일반 소니당 모임 6/14 점점 많아지는 니콘당에 위협을 느껴 오랫만에 부활한 소니당 모임입니다. 소니는 메뉴가 엄청 많아서, 이번 모임에는 간단히 메뉴 공부겸 사용법, 여러가지 포커스 모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시간은 6월 14일 토... 45 은댕 2025.06.02 875
4005 토론 별사진 수다 별사진 처음인분, 찍은지 일년되어 리프레쉬 필요한분 그냥 수다떨고픈 분들 오늘 저녁 드시고 7시20분에 둘루스 파리 바게트에서 만나요. 한두시간 정도 별사진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4 max 2025.05.21 848
4004 일반 Today님 웰콤백 떡볶이 번개!!! Today님께서 몇달간의 한국방문으로 아사동에 소홀했던 것을 반성하시며 떡뽁기와 오댕을 대접하시겠다고 합니다. 5월 23일 금요일 저녁 6시에 투데이님 댁(로렌스빌)으로 오시면 됩니다. 오실때 조금씩 먹거리를 더 ... 28 은댕 2025.05.19 933
4003 질문/답변 3/8 나사 중 해드 직경이 작은 제품 아시는 분~~!!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하기 위헤서 카메라에 부착하는 quick release plate 고정용 나사 중에 해드 사이즈가 작은 녀석을 구할 수 있을까요? 혹시 판매처를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 치즈 2025.05.08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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