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이 사진은 캠핑카가 아닙니다. 일반 SUV 차량입니다.
다만, 3열 의자를 떼어내고 DIY drawers 와 sleeping platform 한 것입니다.
아무 차만 있다면 누구나 만들수 있습니다.
혹, 아이디어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조언해 드리지요.. ^^
ps> 저 혼자 빼고는 아내도 호텔이나 리조트를 좋아합니다.
어릴적 캠핑 맛에 길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니 그들을 불쌍히 여기세요.
높은 산 정상에서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보며,
파도가 치는 소리를 들으며,
바람에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며,
계곡의 물소리며, 등등...
아침에 눈을 뜨면 콘크리트 담벼락이 아닌
온 사방이 자연의 상쾌한 아름다움으로 시작하는 그 맛을 모르기 때문이니
그저, 그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아웃도어족들은 세상 환경에 저촉받지 않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이러스가 위협해도 그냥 집을 떠납니다.
집에서 갇혀 죽느니 밖에 나가서 죽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그럼 이 기회를 틈타 이것을 마님께 아뢰면 어떠하올지?
혼자 비포장을 즐기시려면 DIY 4x4 SUV를,..
가끔 마님 비위를 맞춰야 할 때는
실내 화장실과 샤워실 겸비 RV를...
Overlander 님에게 달린 댓글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밤에 화장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수세식도 있고 퇴비식도 있고...
SUV 로도 샤워도 하면서 수세식 화장실을 사용하면서 자연을 즐감 할 수 있습니다.
원하기만 하면 방법은 즐비합니다.
Overlander 님에게 달린 댓글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닌데... 흠, 방콕보다는 나을텐데. ㅠㅠ
제 아내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싫어합니다.
처음엔 함께 하자고 졸라도 댔지만,
억지로 끌고 나가봐야 별로 재미있어 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각자 자기 성향대로 존중해 줍니다.
다만, 국립공원 투어만은 함께 하기로 동의한 상태이긴 합니다.
Free Spirit을 가진 자는 집에 있는 것 자체가 답답하여 갇혀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집이 가장 편안한 곳이라고 생각하지요.
모두가 다, 사람 나름대로 생긴대로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놀 사람은 놀고, 공부할 사람은 공부하고,
그래야 골고루 다양한 사회를 이루어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