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카메라를 사실지 결정하셨다면, 이제 어디서 가장 저렴하면서도 안전하게 살 수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옛날에는 로컬 카메라 판매장이 좀 있었지만 지금은 전문점은 거의 문을 닫았고요, Best Buy 나 Frys 같은 전자제품 마켓이나 Target, Wal-mart 같은 수퍼마켓에 가야 합니다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사는 것에 비해 가격이 대체로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프라이스 같은 경우는 가끔 세일로 Good deal이 나오니까 전단지를 체크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새 제품을 사시려면요. 우선, 평판이 좋은 카메라 인터넷 숍으로는:
http://www.bhphotovideo.com 이 있습니다. 뉴욕에 있는 카메라 전문점인데 뉴욕에 가시게 되면 매장에도 직접 들려 둘러보는 것도 추천입니다. 유태인이 하는 곳이라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는 오더를 할 수 없습니다.
http://www.adorama.com 이것도 뉴저지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같은 가격에 보너스 상품을 껴주는 아이템들이 좀 있어서, 저는 B & H 보다는 약간 더 추천합니다.
http://www.amazon.com 인터넷 대표 쇼핑몰이라 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아마존의 가격은 위 두 사이트에서 매치해 줍니다. 그리고 윗 사이트에서는 종목에 따라 2% 에서 4% 크레딧을 적립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아마죤을 권해 드리고 싶진 않지만, 가끔 좋은 반짝 딜이 나오기도 합니다.
http://www.cameta.com 저는 올림푸스 카메라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알게 된 사이트입니다만, 다른 캐논이나 니콘도 취급합니다. Refurbished 카메라나 렌즈(새것과 틀린점을 거의 찾을 수 없어요) 를 좋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적어도 올림푸스 제품은 - 좋습니다. 아마죤과 이베이에도 판매하는, 평판이 괜찮은 사이트 입니다.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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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제품은 너무 비싸다, 난 중고로 가야겠다 하는 분들은:
http://www.craigslist.org 크레익스 리스트 자주 체크 해야 합니다. 가끔 괜찮은 딜이 나옵니다. 하지만, 대체로 중고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아이디어가 있어야 하고요. 말도 안되게 비싼 가격에 올려놓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끔 사기 당하거나, 강도 당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꼭 사람 많은 곳에서 만나서, 꼼꼼이 체크 한 뒤, 거래를 해야 겠죠. 고수들 한 분 모시고 가 기기 체크해 달라 부탁하는 것도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밥 한끼 사는게 하자있는 물건을 사는 것보단 좋겠죠.
http://www.ebay.com 이베이 개런티 때문에 안전해 지긴 했지만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수수료를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약간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사진동호회 같은 곳에 장터 게시판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http://photography-on-the.net/forum/ POTN 이라 불리는 캐논유저들의 비비에스나 http://www.fredmiranda.com 프레드 미란다 사이트가 대표적이고요. 소니유저, 마이크로 4/3 유져넷도 장터 게시판이 있습니다. 문제는 한번도 거래가 없었던, 그리고 비비에스에서 많은 활동이 없는 멤버들은 약간 차별을 받겠죠. 제가 알기로는 프레드 미란다의 장터 게시판은 유료 서비스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도 장터 게시판이 있죠. JRS 님의 10-22mm, 135 L 왜 아직도 저렇게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콘디션도 좋은데요. 제가 캐논 유저라면 벌서 사고, 와이프에게 운명했을 겁니다.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사진을 찍는 것보다 사진기 보러 다니는 것을 더욱 좋아하는 보케였습니다.
인물사진에서 캐논렌즈 중에서 대포 다음으로 좋다는 렌즈인데..
나는 언젠가 죽기 전에 대포를 한번 사서 써보고 마누라에게 맞아죽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