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번의 즐거움..

by Silvercan posted Feb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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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ki 2009.08.06 22:32
    이렇게 유익한 모임은 역시 벙개입니다~ 커피들 잘 드셨지요 우리 마눌이 쏜겁니다~~~지금 밤 10시 30분 자다가 전화한통화를 받았는데 구수한 말씀 한마디 "저 지금 내려갑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올라와서 뵐때까지 건강히 잘계십시오" 이상 캐논님이 나의 단잠을 깨운 멧세지 였습니다~가래떡님 다큐베이비님 300디님 캐논님 달콤한 밤 되시길~~~
  • 가래떡 2009.08.06 22:32
    모두모두 편안한밤 되세요.
    사진을 들여다보다가 들어와보니 벌써 글이 올라왓네요.
    신년 출사보다 더 매서운 추위와 바람이었지만....내 트라이포가 흔들릴 정도엿음....
    결과야 어떻든 한번 빼든칼 도로 집어넣기 자존심이 허락치않아 모인 벙개...
    정말 나 말고도 골수 분자들이 많이 있더군요...
    모두 정말 수고했어요..그리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이루어지는
    애프터는 항상 즐겁습니다.
  • profile
    JICHOON 2009.08.06 22:32
    kiki님 사모님까정... 저도 가서 세배했어야 하는데...
  • 300D 2009.08.06 22:32
    어제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뒷통수가 시릴 정도로 추운 날이었지만.. 해떨어지기를 기다리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다큐베이비님의 맛난 초콜렛으로 힘을 내어 무사히 마쳤죠..
    빅터의 독사진을 위해서 저희는 더욱 오랫동안 떨어야 했다는...초콜렛 없었음 동사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