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사동 회원분들께서 해당장소에 나가서 기다리시다가 스티브홍님을 못만나고 돌아오셨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상업적인 요청은 절차를 밟아서 진행을 하여야 요청하시는 쪽이나 지원하는 쪽 모두 안심하시고 참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별도로 공지를 하겠습니다만 앞으로는 이런 요청이나 참여의 의사는 모두 운영진 쪽으로 협의가 먼저 오도록 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스티브 홍님께서는 계속 의뢰의 의사가 있으시면 먼저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우리 아사동 운영진에게 문의를 해주시면 좀더 상호 안심하고 일이 추진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의 취지가 제한보다는 자유로운 자정능력을 유도하자는 것이여서 좀더 지켜보고 정히 어렵다 싶으면 조치를 취하도록 하지요. 매번 발생하는 일에 맞춰서 정책을 변경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봐서 그리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서비스, 모임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다수에게 원치않는 문제가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못 마땅한 대상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경우에 대해 감정수위를 한단계 낮춰주는 것입니다. 대응속도를 한단계 늦추는 것입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 아사동이 많이 컸다는 생각... 멋진 아사동을 만들어보아요.
왠지 사례가 너무 커서 모르는 부담스러운 뭔가가 있을것같네요;
근데 하루에 이천불씩이라는 말.. 홍콩은 여기 백달러가 천불인가요?
왠지 환율의 차이가 있지는 않으까 싶기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