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러운 짓...

by 와이제이 posted Apr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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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풀 2009.08.06 22:35
    에혀... 글을 읽으면서..

    설마, 그래도, 다시 가지 않기를 바랬는데...
    다시 돌아갔군효....ㅠㅠ 전화라도 좀 해주지..
    그냥 다시 가다니...아쉽네요....
  • profile
    JICHOON 2009.08.06 22:35
    옛추억이 푹푹 묻어나는 글입니다.
    그래서 출사 연기됐잖아요. ㅎㅎㅎㅎ
  • 와이제이 2009.08.06 22:35 글쓴이
    어쩜 이리도 빠른 답글이... ㅎㅎㅎ
    놀랐습니다. 소름이 쭈악....
  • 300D 2009.08.06 22:35
    저도 물건 오더하고나면 항상 UPS아져씨를 기다리죠~
    오전에 올때도 있고, 오후에 올때도 있고... 그래서 그날 하루는 걍 집에서 컴터만 한다는...
  • 가래떡 2009.08.06 22:35
    그맘 이해합니다.
    나도 물건하나 오더하고 하루종일 스케쥴 비우고 기다리다 잠깐 나갔다오면 으레 붙어있는
    딜리버리 어템트 쪽지.......
    뜨악~~하루종일 기다리다 겨우 10분인데....
    정말 열받아 버린다....그리고 또 다음날은 아무리 맛난 음식으로 친구들이 유혹을해도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기다려본 사람은 물어보지않아도 다 알것이다....
    기다림이란 이처럼 소중한것같다.....
    그런데 가끔 만나기로 약속하고 대수롭지 않게 한두시간은 늦게 나타나며 미안해하지도 않는 친구들을 보면
    가끔 화가난다...
    그들에게 해주고 싶은말....야! 너 렌즈 기다려봤어? 친구....엥? 무슨 뚱딴지같은소리?
  • TY 2009.08.06 22:35
    그래도 다행인게..출사가 연기 되었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