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전해 볼 글이라 올려봅니다...

by kulzio posted Mar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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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un 2015.03.01 07:33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아직까지 집에 태극기 한 번 달지 못했던 제가 부끄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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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5.03.01 13:56
    숙연해 집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5.03.02 05:33
    좋은글 잘 읽었읍니다.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나라사랑하는 일중의 하나가 우리말, 우리문화를 잘 지키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 profile
    JICHOON 2015.03.02 06:02

    분명히 일본이 우리 민족에게 한 일들은 역사에서 지울수 없는 일인데 반성안하는 일본 우경세력의 모습에 분노를 느끼곤 합니다.
    (대다수의 일본분들은 겸손합니다. 꼭 구분하도록 합시다.)

    그런데 저희도 반성을 아직 안하고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베트남전에서 일부 한국군들이 민간인들과 포로들에게 잔인하게 행했던 일들에 대해서, 심지어 우리 나라 안에서도 공권력으로 국민에게 잔인하게 행했던 일들에 대해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61839


    좌우간, 나라 생각을 한번더 하게 해주신 Kulzio님께 감사~~

  • profile
    유타배씨 2015.03.02 08:16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나도 네가 될수있고, 너도 내가될수 있는것이죠.
    지춘님께서 다시금 생각하게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iku 2015.03.02 10:40
    미국에 온 후 처음으로 어제 3.1절 기념식 행사에 참석 했습니다.
    3.1 절 노래조차 가물 가물해서 자막을 보면서 따라 불렀는데, 이 글을 읽고 보니 참 부끄럽게 느껴지는군요.

    행사장에 젊은이들이 한명도 안보였다는 게 안타까왔습니다. 뉴스에서 본 바로는 한국의 초,중등학생들 중 40%는 유관순 열사를 모른다고 합니다.
  • profile
    JICHOON 2015.03.03 04:23

    kiku 님에게 달린 댓글

    아니 진짜요? 어떻게 3.1절 국경일 혜택을 보면서 유관순 누나를 모를수 있을까!!!!
    누님께 정말 죄송해 집니다. 저도 뭐 부끄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