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얘기가 길어요... 비가 억수로 오고, 버스가 생각보다 늦게 공항에 도착했는데, 이놈의 델타 check-in booth는 몇개 안되고 사람은 많고... 어찌어찌 첵크인 하고 나니 바로 들어 가야 할 시간이더라구요. 이리저리 어찌어찌 final boarding 소리가 나오더군요. ^^;;
연락을 해야 하는데, 전화번호 적힌 종이를 잃어 버리고, 전화 번호 찍어놓은 전화기는 원 주인인 장모님께 이미 드리고 온 상태라... 결국, 아쉽지만 허무하게 올수 밖에 없어슴다... ㅠ.ㅠ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 제 선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