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금만 걸어가면 갑자기 펼쳐지는 계곡이 은근히 장관이였지요.
걸어가다 보면 출발하면서 보았던 저 반대편에 우리가 도착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참 신기하다 싶더라구요. 보니까 우리가 계속 산 중간을 끼고 돌았나 보더군요. 아찔한 낭떨어지는 정말 멋졌습니다. 그 사이에 보이는 폭포도...
그리고 끝나고 갔던 Georgia Power Picnic도 엄청 좋았어요. 가족들 데리고 꼭 다시 가리라 다짐했답니다.
키키님, 정말 감사합니다. 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손수 가이드를 해주신 그 마음이 저희를 전혀 안춥게 했다는 사실!
전혀 힘들지않고 아이들도 산행하게에 아주 좋은 코스 엿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다면 담번에는 꼭 연인과 함께와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언제가 될라나...에휴~~~)
코스도 너무나 아름답고 마지막 안내소의 따뜻한 온기도 참 좋았습니다.
좋은 코스를 주선해주신 키키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마지막 피크닉에리어는 정말 환상이엇습니다.
근데 사진은 왜없는지...넘 좋아서 사진찍는걸 잊었는지? 아님 넘 배고파서 놀고 먹느라 잊었는지....
오늘 빅터가 카메라를 잊어버려서 건지지 못한 빅터의 작품이 좀 아쉬웠지만 언제빨리 Leica mini가 나오나 생각했답니다. 좋은밤 되세요.
걸어가다 보면 출발하면서 보았던 저 반대편에 우리가 도착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참 신기하다 싶더라구요. 보니까 우리가 계속 산 중간을 끼고 돌았나 보더군요. 아찔한 낭떨어지는 정말 멋졌습니다. 그 사이에 보이는 폭포도...
그리고 끝나고 갔던 Georgia Power Picnic도 엄청 좋았어요. 가족들 데리고 꼭 다시 가리라 다짐했답니다.
키키님, 정말 감사합니다. 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손수 가이드를 해주신 그 마음이 저희를 전혀 안춥게 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