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에 넣은 숲 . . . ( 강의 포함 )

by 에디타 posted Jan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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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쇠 2016.01.21 20:18
    군대 제대 후 복학해서 신영복 교수님의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을 처음 접하였습니다.
    책 자체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오른쪽 왼쪽을 떠나 신념있게 살아오신 그 삶에 더 큰 감명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디타님,
    지난번 "윤미네 집"도 그렇고 이렇게 올려주시는 글들이나 소식이나 참 좋습니다.
    그래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왜 올리시는 글들이 공감이 가고 좋은지 이해가 됩니다.
  • profile
    서마사 2016.01.22 05:16
    아..저도 몇일 전에 신영복 교수님 타게 소식을 듣고 참 맘이 애잔했었는데 ( 왜 좋은 분들은 자꾸 데려가시고..흑)
    후배가 미국 이민올때 짐을 줄이려고 다 버려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들고 미국에 왔다는 말을 하던것이 생각납니다.
  • 조아유 2016.01.22 11:46
    저도 집 어딘가에 있을 그책을 다시 한번 찾아 읽어 봐야 겠어요..
  • profile
    Happyfish 2016.02.09 01:12
    저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밑줄치고 손 때로 가장 너덜너덜한 책이라,
    에디타님 글 읽고 여러가지 공감이 됩니다.
    신영복 선생님의 친필인가요? 볼 때마다 가슴이 짠하고 차분해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