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선수는 대신 대표선수로 발탁된 1999년생 17살 기계체조 선수이다.
성적도 대단하지는 못했지만 올림픽의 의미를 살리는 멋진 사진을 찍어 올렸다.
북한의 홍은정 선수와 이은주 선수의 사진처럼 대한민국이 통일되는 희망을
또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박상영 선수의 대역전극도 진종오 선수의 대회 3연패도 멋지지만
이 사진에 감동하는 것이 대한민국 사람인 것 같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8/08/story_n_11396466.html
북한에는 나의 삼촌도 있고 오촌조카도 있을터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북한 대학생들을 만나본적이 있는데, 순진한 정도로 착했읍니다. 그저 세뇌가 되어져 있을뿐...
신문기사대로 이런것들이 올림픽의 정신이라 생각되요. 어느 아프리카 나라에서 몇명이라도 출전하는것을 보면, 오히려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다 함께 하기위해서 참여하는것 이겠죠. 감동스러운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