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인파와 씨름하면서 올라간 남산,
그리고 오르고 내리기, 총 세시간 대기 시간걸린 N 타워...
야경 찍을 계획이 없던 터라 삼각대도 오두막도 편광필터도 없이 거긴 뭐하러 올라갔는지.....
반사되는 불빛에도 불구하고 인증샷은 남겨야지...
서울에서 보는 달은 미국과 다름이 없겠지. 그래서 타워를 배경으로... 둘다 잡기는 힘들고 하나씩 잡아서 포샾마무리.
하지만 이때 이자리에서 내눈엔 이렇게 보였다.
서울달(?)만 살짝 클로즈 없 해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동작대교를 찾아서 반포대교까지 저녁나절의 산책...
동작대교 야경
그리고, 반포대교+잠수교
반포대교의 야간 분수쑈 !
서울이란 이름은 참 이쁘죠?
서울
...
...
...
여러생각이 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