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광야

by 청아 posted Mar 26,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가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광야

척박한 땅 , 

거기에서도 생명이 자라고 있었다.

DSC02419.jpg


DSC01254.jpg


DSC01231.jpg


DSC00459.jpg


DSC00455.jpg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Comments '12'
  • JICHOON 2018.03.26 14:06
    양떼가 나오네요. 아주 성경적인 풍경입니다.
    댓글
  • 청아 2018.03.26 14:40 글쓴이
    처음엔 양떼인 줄 몰랐어요.
    멀리 보이는 낭떠러지 같은 곳인데 자세히보니 바위가 아니더라구요.
    크롭해서 그나마 보입니다. 유목민들이 그런 곳에서도 양을 치더라구요.
    댓글
  • Edwin 2018.03.26 17:48
    저런 땅에서 모세가 40년간 이끌며 광야 생활을 했다고 생각하니
    성경에서 유대민족들이 불평을 늘어 놓은 것은 한편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댓글
  • 청아 2018.03.26 18:16 글쓴이
    젖과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가는길이 결코 쉬운 여정이 아니겠더라구요.ㅠㅠ
    마치 우리의 인생여정처럼..
    댓글
  • Sunshine 2018.03.28 08:07

    청아 님에게 달린 댓글

    사진에서 청아님의 이 말이 정확히 느껴집니다.
    댓글
  • 청아 2018.03.28 19:50 글쓴이

    Sunshine 님에게 달린 댓글

    요즘 부쩍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아요.
    이제야 철이 드나봐요. ㅠㅠ
    댓글
  • 공공 2018.03.28 07:56
    저리 황량한 곳에서 자유를 찿아 간 사람들을
    상상해 봤습니다.
    댓글
  • 청아 2018.03.28 19:58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자유를 찾아 떠난
    그들의 삶에 희망이 있었기에 그들 나름의 즐거움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해봅니다.
    해가지면 모닥불을 피워놓고 들러앉아 하루의 피로를 풀고 이야기도 나누고 춤추고 노래하면서...
    댓글
  • 판도라 2018.03.28 17:26
    광활한 광야의 사진에서 작은 불만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에...고개숙여져요 ...
    댓글
  • 청아 2018.03.28 20:11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광야를 보면서 마음이 숙연해졌어요.
    주어진 삶을 더 기쁘게 감사며 살아야겠다는 생각도해보고요..
    댓글
  • 에디타 2018.04.01 13:20
    거칠은 땅도 그 만의 매력이 뿜 뿜 뿜 !

    뿜어져 나온다는 걸 알았던

    유타 , 페루 , 이스라엘 행

    그 안엔 아마

    일상의 연민 과

    지나온 발자욱 과

    살며 갈 희망으로

    목이 메이는 감동 이.
    댓글
  • 청아 2018.04.01 17:35 글쓴이
    그래서 매 순간 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
    댓글
에디터 선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