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의 치마자락을 휘감아 너울대는 가을 바람에 내 마음까지 흩어져 버립니다.
소녀들의 치마자락을 휘감아 너울대는 가을 바람에 내 마음까지 흩어져 버립니다.
장가 님에게 달린 댓글
The 7th annual Rice Festival. 저도 우연히 듣고 가까운 김에 가 봤습니다. 행사 자체는 규모도 작고 관람객도 별로 없고 ....7회라는걸 감안하면, 주최자 측의 "Embracing Asia"라는 구호가 빛을 발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전사에겐 그런 건 관심사가 아니죠! 이 세상 어느 작은 구석에도 그 이야기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나름 진지하고 즐거운 사진찍기의 날이었습니다. 우연히 마주친 반가운 전사님들도! ㅎㅎㅎㅎㅎ
장가 님에게 달린 댓글
부채가 돌아가면 얼굴도 움직이는데...얼굴까지 뭉게지면 어떻게 하죠? 좀 더 자세히 갈쳐 주시면 감사!
어 .... 내 친구 딸들인데.... 의상이 곱게 잘 나왔네요. 우리 고유의 의상는 언제봐도 아름답읍니다.
제 생각에도 부채춤은 둥근모양으로 모여서 흔들때와 파도타는 모양이 이쁘던데 그 장면은 없으시나요? 수고 하셨읍니다.
BMW740 님에게 달린 댓글
좀 이상하게 ㅎㅎㅎ 들리지만, 너울대는 치마폭에 관심이 있어서요 ㅎㅎㅎㅎ
사진 못찍으신 분들은 10월 29일 저녁7시에 한국문화원에 오세요. 조명아래서 찍는 것도 괜챦을 겁니다.
2주년 기념 공연이 있습니다
스톤 마운틴에서 무슨 행사였나요?
한국 부채춤이 나오는게 신기하군요, 노출시간을 약간만 늘려본 사진은 없으세요.
부채춤이라면 인물은 중앙에 정지된 상태에서 부채가 원형으로 돌아가는 장면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