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아틀란타 브레이브스

by 서마사 posted Apr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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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suntrust park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어제저녁 딸과 아내 그리고 사위와 함께

아틀란타 브레이브스 야구 경기를 보러 갔었습니다.


경기는 홈런이 3방이 나오는 재밌는 경기라서 재밌게 봤습니다.



DSC03207.jpg















다음달에는 타주로 이사가서  헤어질 딸아이와 함께





DSC03175.jpg




















아빠는 항상  뭘 해도 어색해



DSC031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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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 Today 2018.04.19 14:13
    보기 좋아요..이젠 딸자랑 사위자랑까지..ㅎㅎ
    댓글
  • 서마사 2018.04.19 14:19 글쓴이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자랑은 하면 할수록 더 좋아집니다. ㅎ
    댓글
  • JICHOON 2018.04.19 14:53
    딸을 타주로 시집보낸다..... 남 얘기같지 않습니다.
    가만있자, 지금 딸 시집을 보내면서 국수 한그릇(아참, 여긴 미국이지... 스테이크...) 아사동회원에게 안돌리신단 말인거죠?
    댓글
  • 서마사 2018.04.19 15:48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스테끼는 비싸서 못하고..떡복이 정도는 얼마든지 ㅋ
    댓글
  • mini~ 2018.04.19 15:19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댓글
  • Edwin 2018.04.19 17:01
    브래이브스 모자를 다들 쓰시고 즐거운 시간 부럽습니다.
    댓글
  • keepbusy 2018.04.20 06:14
    아들은 타주로 보내도 하나도 안 아쉬운데...
    딸을 보내신다니 많이 서운하시겠습니다...
    댓글
  • 청아 2018.04.20 18:27
    따님을 멀리 보내시는 마음 이해합니다.
    섭섭하시겠어요.
    표정을 보니 ..
    댓글
  • 판도라 2018.04.22 04:55
    아버지는 아버지의 자리에서 , 엄마는 엄마의 자리에서
    두 자녀를 잘 양육하신 분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모두가 다 하는 일이라고 하지만 그 역활에 충실히 하시는 분들의 모습은 다르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따님도 아버님, 어머님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랐으니
    멀리서도 잘 살거에요~ 좋은 사람 만난 따님 많이 축복해주세요~~^^
    댓글
  • 기억이란빈잔에 2018.04.22 14:40
    사위님 웃음이 너무 해맑으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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