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파를 견디는 방법

by JICHOON posted Aug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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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 파랑새 2018.08.22 03:39

    조리게 우선인지 깨끗하고 전 화면에 깔린 빛이 좋아 추천드리고 갑니다

    댓글
  • JICHOON 2018.08.22 05:27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이런 감사가!!
    예. 조리개우선으로 조리개를 좀 조이고 찍었습니다.
    사이딩의 이곳저곳 질감을 좀 살려서 스토리를 좀 만들어 보려고 했습니다.
    댓글
  • 치즈 2018.08.22 03:46
    좋습니다. ㅊㅊ
    댓글
  • JICHOON 2018.08.22 05:28 글쓴이

    치즈 님에게 달린 댓글

    좋게 봐주시니 황송하옵니다.
    제가 본것과 같은 것을 보셨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댓글
  • 보케 2018.08.22 05:21
    한쪽 벽만 많이 망가졌네요. 풍파를 이기려면 마주치는 바람을 피하면 된다는??? 홀로 독야청청 하리라고 말한 선비도 계셨는데...
    댓글
  • JICHOON 2018.08.22 05:31 글쓴이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예. 같은 건물의 벽이 풍파보는 방향따라 나이들어 이리 달라지나 생각해 봤습니다.

    댓글
  • 똘래랑스 2018.08.22 05:29
    wall 의 대비가 멋집니다. ㅊㅊ드립니다
    댓글
  • JICHOON 2018.08.22 05:35 글쓴이

    똘래랑스 님에게 달린 댓글

    같은 느낌을 받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댓글
  • Edwin 2018.08.22 09:10
    이 또한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는군요.
    댓글
  • JICHOON 2018.08.22 18:26 글쓴이

    Edwin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댓글을 너무 많이 적는 바람에 감상에 방해가 됐을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댓글
  • 아날로그 2018.08.23 06:34
    색도 바래고 나무들도 틀어지고 창문도 형태를 잃고..
    그덕에 다른쪽의 벽이 무사한가봅니다.
    댓글
  • JICHOON 2018.08.23 07:58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한쪽은 망가지고 한쪽은 무사하고...
    저 집안에서 한쪽 창으로는 풍파를 마주하고 다른 창으로는 걷히는 구름을 바라보는 어느 가족들의 모습을 상상해봤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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