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캠핑..

조회 수 172 추천 수 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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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가 시작하고 가을이 다가오니 아들 보이스카웃 캠핑이 시작되네요...

8월부터 내년 5월까지 매달 캠핑 스케줄이 있어서 재윤이는 신이 났습니다..

집에서는 엄마 배고파 한마디면 모든 것이 해결이 되니까 손하나 까딱하지 않던 녀석이....

캠핑만 가면 혼자 알아서 먹을 것을 챙깁니다... ^^

불을 피우고 느긋하게 여유를 즐길 줄도 알고..

잠자리도 스스로 ....

집에서 캠핑가서 하듯이 하면 칭찬을 받을 텐데......^^

캠핑장에서 만난 친구들 입니다....^^

매미가 허물을 벗고 방금 나온것 인데.. 잠깐 뒤에 가보니까 벌써 날개를 펴고 날라 갔지 뭡니까...

아들

사랑

동호회에 아들 사진 올라오면, 묻따말 추천인거 다들 알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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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보케 2018.08.27 07:26

아들 사진 ㅊㅊ

댓글
keepbusy 2018.08.27 09:23 글쓴이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묻따말 ㅊㅊ 감사합니다...^^

댓글
포토프랜드 2018.08.27 08:32

아드님과 같이 활동하시는 모습 늘 보기 좋습니다.

댓글
keepbusy 2018.08.27 09:23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같이 캠핑을 다니는 것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댓글
포토프랜드 2018.08.27 11:53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얼마만 더 있으면 재윤이가 킵비지님께 별장 한 채 사주기로 했군요!

재윤이가 크면 아빠생각 많이할것 같습니다~^^

댓글
keepbusy 2018.08.27 13:54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재윤이가 나중에 크면...
부모 생각보다는 자식들 데리고 캠핑다니기 바쁘기를 바랍니다...

댓글
Edwin 2018.08.27 12:11

아들 사랑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보기 좋네요.

댓글
keepbusy 2018.08.28 04:25 글쓴이

Edwin 님에게 달린 댓글

사실은 아들 핑계로 제가 캠핑을 다닙니다...^^

댓글
에디타 2018.08.27 13:07

늘 킵비지님의 희망어린 순수한 소년 시절의 모습을 보는 느낌이 들곤하지요.

댓글
keepbusy 2018.08.28 04:27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어린시절 제가 보이스카웃을 하면서 캠핑을 다닌 기억이 너무 좋아서
재윤이 에게도 재미있었던 기억을 남겨 주고 싶어서 보이스카웃을 시키고 있습니다..

댓글
청아 2018.08.27 19:14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보기에 흐믓합니다.
추천!

댓글
keepbusy 2018.08.28 04:29 글쓴이

청아 님에게 달린 댓글

집에서 "너 먹을 것은 니가 알아서 먹어" 라고 하면 온갓 짜증을 내는데
캠핑가서는 스스로 알아서 즐겁게 해먹습니다...

댓글
아날로그 2018.08.27 20:01

아빠의 무한적인 지지가 있어서 재윤이는 행복한 아들일것 같습니다.^^

댓글
keepbusy 2018.08.28 04:30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보이스카웃 캠핑을 가보면 아들 핑계로 아빠들이 캠핑을 와서는 캠핑 장비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