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Blue Ridge Scenic 기차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예약을 늦게 한탓에 창이 개방된 객차를 타지 못하고 일반 객차를 탔는데 이게 기차타고 가는동안 사진 찍기가 어렵더군요.
제가 타보니 이왕 탈거면 가급적 예약을 일찍해서 창문이 개방된 객차를 타시고 돈이 좀 더 들더라도 10월달이나 눈이 오는 겨울철에 타는게 더 운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은 이미 단풍이 다 져서 경치가 좀 아쉽더군요. 그래도 찍어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습니다.
저도 내년에는 꼭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조지아 북부와 테네시의 수려한 산등성이를 따라 여행한 추억 오래 간직하십시요.
갑자기 SAM Shorline Train이 생각납니다.
SAM shortline train은 조지아 남부의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을 경험 할 수 있는 기차입니다.
조지아 출신 대통련 지미 카터의 고향도 구경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