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캠핑 갈때와 올때

by keepbusy posted Oct 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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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래랑스 2018.10.01 13:57
    즐거운 캠핑 이야기 잘보구 잘 읽고 갑니다...
  • keepbusy 2018.10.03 04:23 글쓴이

    똘래랑스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 JICHOON 2018.10.01 18:33
    아드님의 해먹사랑은 여전하군요. 숲속에 있으면 전 무서워서 뜬눈으로 밤을 지세우고 아침에 쾡한 눈으로 텐트밖을 나올것 같습니다.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킵비지님의 인생에 부라보~
  • keepbusy 2018.10.03 04:27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숲속에서 텐트를 치고 자다 보면 밤중에 동물들이 텐트 주변을 돌아다니는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잠을 깨곤 합니다..
    보이스카웃에서 백팩킹을 가는 곳이 대부분 전기, 수도, 화장실등 편의 시설이 하나도 없는 곳이라서 자연과 좀 더 가까운 곳입니다...^^
  • 에디타 2018.10.02 09:47
    사진을 통해 또다시 소년 킵비지님을 만납니다.

    이른 나이부터의 캠핑은 사람을 성숙시키고
    능동적인 성향으로, 남을 배려하고 협조하며
    삶을 이끄는 사람으로 성장시킨다고 믿습니다.

    아버지와의 이런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며
    자랑스러워 하겠지요.
  • keepbusy 2018.10.03 04:33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아버지와의 추억이 아니라 자식들과 같이 하는 캠핑은 부모들의 추억 같습니다..
    금토일 백팩킹을 마치고 월요일 저녁에 모임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모두 쌩쌩하니 괞찮은데,,
    아빠들은 모여 앉아서 너는 다리 안아프냐?
    나는 다리가 땡겨서 걷기가 힘들다...
    낮에 잠깐 쉬어야지 하다가 세시간이나 잠을 잤다...등등..
    아이들 모임내내 아빠들끼리 수다를....^^

  • 청아 2018.10.03 18:11
    아들이 잘 자라주니 든든하지요?
    보기에도 흐믓하네요.
  • 아날로그 2018.10.03 19:10
    재윤이가 나중에 크면 아빠와 함께 했던 이 모든 순간들이 더더욱 소중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