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빨 래 와 편 지 . . .

by 에디타 posted Oct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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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드립니다 2018.10.15 19:55
    에디타님은 포인트복권에 당첨되셔서 100점 추가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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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CHOON 2018.10.16 05:47
    유럽인가요?

    미국에 이주를 해서 지금 사는 주택단지에 들어왔습니다.
    HOA 오피스에서 환영한다며 책자를 보내왔습니다.
    책자에는 간단한 인사와 함께 이렇게 써있었습니다.
    앞마당이던 뒷마당이던 텃밭을 만들지 말것이며, 메일박스는 맘대로 디자인을 변경하거나 색을 바꾸지 말것이며, 집주위에 빨래줄을 설치하거나 빨래를 널지 말것이며, 거라지도어의 색을 임의로 변경하지 말것이며 등등등....

    집사면 뒷마당에 빨래줄 걸고 햇살 맞으며 침대보 널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담아보려했던 계획은 그렇게 사그러져버렸습니다.
  • 에디타 2018.10.16 18:04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떠나 온 곳에서 자신이 있던 곳을 다시 바라보는 것이겠지요.


  • Steve 2018.10.16 07:15
    빨래줄 오랜만에 구경하네요. ^^
  • 에디타 2018.10.16 18:07 글쓴이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빨래 짜서 줄에 너는 재미가 얼마나 좋은지요.

    얼마 후면 쨍쨍 햇볕에 바짝 ^^ 마르지요.
  • 서마사 2018.10.16 08:36
    요런 사진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그래서 ㅊㅊ 드립니다.
  • keepbusy 2018.10.16 12:13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떰네일 보고... 서마사님이 오랜만에 사진 올렸네.. 하면서 보니까....^^

    저도 추천....
  • 에디타 2018.10.16 18:05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적중 예상 문제 맞추느라 


    파리 몇 마리 잡고 나서 ...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 파랑새 2018.10.16 11:38
    이국적인 맛이 풀풀나는 사진 추천드립니다
  • 에디타 2018.10.16 18:11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새삼 과거로의 시간을 돌아보며

    산들바람에 별이 빛나던 밤이며

    빨래가 햇볕에 바짝 소독되던  시간들

    .....기억에 젖습니다.

  • max 2018.10.16 15:32
    묘한 향수를 불러오게 하는 사진입니다. ㅊㅊ!
  • 에디타 2018.10.16 18:13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우리의 두고 온 고향 같은 느낌 때문에 자꾸

    돌아보기도 했던 안 마당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