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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억이란빈잔에 posted Nov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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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w a friend today it had been awhile

and we forgot each other's names but

it didn't matter because deep inside

the feelings remain the same-


정지하지 못하니 더욱 아름다운거겠지...


MYU032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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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 에디타 2018.12.01 02:30

    달리는 기차와

    노인의 느린 제자리 걸음 . . . 이

    대비되어 시선을 끕니다.

    댓글
  • 기억이란빈잔에 2018.12.05 04:27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항상 잘 느껴주셔 감사합니다^^
    댓글
  • 파랑새 2018.12.01 04:06
    세월은 가고 오는것 서서 기다리지 말고...., 여보게 한잔의 술이나 마시세.... 좋습니다
    댓글
  • 기억이란빈잔에 2018.12.05 04:27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술 한잔...좋네요~~~~
    댓글
  • woodenhorse 2018.12.01 12:01
    시간을 멈출 수만 있다면...
    아니, 뒤로 돌릴 수만 있다면...
    서러운 바람에 짧은 백발이 스치웁니다...
    댓글
  • 기억이란빈잔에 2018.12.05 04:29 글쓴이

    woodenhorse 님에게 달린 댓글

    잘 느껴주셔 감사합니다~~~~
    댓글
  • 서마사 2018.12.03 05:19
    노인의 뒷모습이 주는 애잔함과 사진 색감이 잘 맞아서 좋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ㅊㅊ 드립니다.
    댓글
  • 기억이란빈잔에 2018.12.05 04:30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ㅊㅊ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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