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출사 목적은 스톤마운틴 정상에서 지는 달과 뜨는 해를 찍으려고 했었는데.
요즘 정성이 부족했던 탓인가....정상에 도착해서 카메라 장착하고 뷰파인더로 구도 잡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시꺼먼 먹구름이 몰려와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암흑속에 비까지 내려서..목숨의 위험을 느끼고는 서둘러 내려와서.
스톤마운틴 올드 타운을 잠깐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 Shot Location | 스톤마운틴 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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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출사 목적은 스톤마운틴 정상에서 지는 달과 뜨는 해를 찍으려고 했었는데.
요즘 정성이 부족했던 탓인가....정상에 도착해서 카메라 장착하고 뷰파인더로 구도 잡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시꺼먼 먹구름이 몰려와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암흑속에 비까지 내려서..목숨의 위험을 느끼고는 서둘러 내려와서.
스톤마운틴 올드 타운을 잠깐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O 님에게 달린 댓글
ㅋㅋㅋㅋ...우리는 그때...월남국수집에 가서..얼은 몸을 뜨거운 국수 국물로 녹이고 있었죠...ㅋㅋㅋ
수고들 하셨습니다.
흐릿한 날의 사진은 약간 다크한 저의 정서와 잘 맞는듯합니다.
오늘 아침에 안개낀 거리를 찍고 싶었는데.....
서마사님의 사진에 위안 삼고 갑니다.
비록 달은 놓쳐졌지만 스톤마운틴 올드 타운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담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굴하지 않는 아사동 회원님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꾸벅.
어제 저녁에 비도오고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