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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 에 서 . . .

by 에디타 posted May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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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8052 - Edited.jpg







노오란 민들레를 자연스럽게 남겨 놓은 잔디밭엔 다정한  눈 길을  한번 더 던지게 됩니다. 




그림자까지   작고  조용하게  드리운  작은 꽃의  소박함 !  산뜻함 !  반가움 !  강인함 !








IMG_8055 - Edited.jpg




나름  맵시를 갖추어 드리운 그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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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 JICHOON 2019.05.05 05:39
    실물, 그림자가 서로 잘 어울렸네요.
    댓글
  • 에디타 2019.05.05 18:03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거꾸로 보이는 것을 여기선 뒤집어 보였습니다.
    댓글
  • 아날로그 2019.05.06 10:51
    길가에 흔하게 보여지는 민들레를 그림자와 함께 담으시니 꽤 멋져졌습니다.
    댓글
  • 에디타 2019.05.07 18:13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행운의 민들레 였습니다.

    눈 길을 자꾸 주니 뜻밖의 보너스를 안겨 주네요.
    댓글
  • 기억이란빈잔에 2019.05.06 13:57
    그림자가 땅에 art가된듯하네요~!
    댓글
  • 에디타 2019.05.07 18:14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그 표현도 참 맞는 말입니다!
    댓글
  • 유타배씨 2019.05.06 19:30
    벽의 그림자가 민들레의 연장으로 동체를 이루었네요! 사진가의 눈을 가지셨군요. ㅊㅊ
    댓글
  • 에디타 2019.05.07 18:15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사진가의 눈으로 조금씩 교체 중입니닷 ! ㅎ

    감사드리면서 . .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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