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아들딸을 이곳에서 같이 찍어주었던 사진이 있었는데 이제 아들은 커서 떠나고 딸만 남았네요.
딸도 몇년뒤면 떠날텐데... 그때 되면 빈자리로 한번 더 찍어봐야겠습니다. 청승일까요?
Nikon F4 + Nikkor 28mm F/2.8 + Fujifilm Velvia
Scanned by Sony A7RIII + Nikkor 60mm F2.8 D Macro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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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된 따님의 모습이 배경톤과 잘 어울어졌네요.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지는 사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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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crom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전해지는 사진이라고 하시니 맬랑꼬리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네. 청승 맞습니다. 맞고요... 주책이라고도 하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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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아줘씨 스웩~~ -
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장가가서 딸 낳으면 어쩌시나 어디한번 두고보겠습니다. -
퇴색된듯한 칼러 분위기가 다르게 닥아온는 사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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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호수에 비친 빛이 좀 색다르게 보였던 반영이였었습니다.
참, 이 사진은 파랑새님이 주신 필름으로 찍었었네요..
감사드립니다. -
지춘님 따님 결혼식에는 제가 꼭 사진사로 참가하도록 미리 예약합니다.
ㅋㅋ -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약속, 도장찍고, 복사... -
예전에 올리셨던 남매사진도 또렷하게 기억하는데(링크도 해두셨네요^^)
이렇게 따님혼자 있는 모습을 보니 또 뭉클하네요. 이런.. -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요즘 자주 뭉클하시는것을 보니 소녀의 감성이 되살아나셨나봅니다.
저의 옛사진을 기억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꿈속을 보는듯한 멋진 반영이네요
ㅊㅊ~♡ -
layla 님에게 달린 댓글
반영사진이 주는 그 느낌이 좋아서 자주 찍는 편입니다.
그런데.... 필름으로 찍으나, 고화소 나름 비싼 카메라로 찍으나, 폰카메라로 찍으나... 제 사진은 달라지지가 않네요.
하도 반영사진을 자주 써먹어서 눈치보며 사진을 올렸는데 좋게 봐주시니 황송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