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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때 하나 밖에 없는 여동생에게 어찌나 잔정 못주고 살았던지...
이제 와서 자주 후회를 하곤 합니다.
근데 제 아들녀석도 여동생에게 하는 짓을 보면, 지 애비 어릴 때랑 하나도 다를 바가 없네요. 무뚝뚝....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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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지춘님 스타일 사진인데? 하고 확인하니 지춘님 사진이네요. 멋진 반영 사진 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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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을 기억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 감사합니다.
사진시작하고 거의 찍는 목적이 바뀌지 않으니 사진도 늘 비슷비슷합니다.
바꿔말하자면 늘 그사진이 그 사진인거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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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춘님 스타일...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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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와 관계된 것들에 마음 담고 운치 넣어보려는 몸부림... 이런게 제 스타일인데 아직 짠한 감동을 담지는 못해서 이것이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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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많이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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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자랄때는 그랬던거 같아요... 저도 커서 더 동생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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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유님 아드님한테는 잘 가르쳐 주실수 있기를 바래요. 여동생과 사이좋게 지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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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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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님의 야심작 인듯 싶습니다.
그래도 따님은 오빠를 좋아해 할것 같아요.
여동생이 오빠를 따르는것을 보면 어릴적의 아내모습은 아닐까요 ;-)
추천! -
어익후... 조지아 촌놈 사진에 야심이라니요. (그래도 추천은 언능 꿀꺽! 감솨!)
제 딸이 애교가 많은데요... 저희 양가 부모님께 저희 두 사람의 어릴적 재롱상황을 여쭤보았으나.... '니 딸이 니들 자식이 맞냐'는 의혹만 받았습니다. -
따님의 기타치며 노래 부른것 또 보고싶어요. 속편은 언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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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여식을 이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혹시 아드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나이차가 많지 않으면 한번 서로 서신 왕래라도...
요즘 게을러져서 영 음악활동이 저조합니다. 다그치도록 하겠습니다. 유타에서 보잔다고... -
농담이라도 부족하다고 말씀마세요, 혹 듣게 되면 섭섭할라...
아래 위 10살 차이는 다 친구라고 합니다. 서신왕래? 이것 어느쩍 이야기 입니까? 펜팔이요??
비틀즈 음악은 분명 지춘님이 좋아 하셨을 테지만, 따님은 랩에 심취되어 있을지 모르죠... -
아....이...왠만하면 지춘님 사진은 추천 않하는데..어쩔수가 없네 손가락이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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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손으로 꼭 잡으세요!!!
추천도 천천히 올리면서 애를 태웁시다. -
이거 칭찬인가요?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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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추천 취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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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님의 가족사랑 보기 좋습니다. ㅎㅎ 듬직한 아들과 이쁜 딸의 모습 멋지네요!!
근데 .. 반사되는 사진이 더 선명하네요? 어떻게 구도를 잡으신건지?? 거꾸로?
암튼 멋져서 추천입니다.^^ -
아뿔사, 그만 미니님이 이사진을 추천개럴리로 보내셨네요. 지춘님을 더 애태워야 하는데. 책임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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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런건가요?? 다음부터는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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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씀들을 하시니 차마 제손으로는 추갤로 못 옮기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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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갤로 본인 손으로 옮기시면 많~~이 쑥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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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결국 옮기시겠죠? 쑥쓰러운것은 그저 잠깐일테니까요. 두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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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님도 옮겨주실수 있어요. 어디 두고 보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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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돌려서 찍은 건 아니구요, 찍구서 돌렸어요. 추천 꿀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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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님, 사진 정말 좋습니다.
추천누르고 나갑니다! ^^ -
아이고... 감사합니다. (일단 추천은 먼저 날름 받아먹고...)
자식 사랑하는 아빠 마음이 통하신거죠? -
당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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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물의 경계가 보이지 않네요. 넘 멋진 사진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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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곳 물이요. 물이 곳 하늘이니... 음냐... 제가 뭔소리를 하는거죠?
해피피쉬님 추천을 받아 영광입니다. 기분 좋은 사진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
열심히 보아도 이 사진이 찍은 그대로 올리신 건지 아니면 사진을 거꾸로 올리신 건지 확신이 안갑니다.
반영의 극치를 본다는 느낌입니다.
4개 초과한 추천은 누르나마나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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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신다고 하시니 원래 사진을 올려드릴께요.
뭐 제가 꼭 추천에 눈이 어두워서 이렇게 친절하게 사진을 올려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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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니까 찍은 그 방향으로 올리신 거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오누이가 구름 위에서 다이빙 하려는 것 처럼 보입니다. ^^ -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서로 챙겨주는 오누이가 되지않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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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 옛날사진에도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덕분에 책꽂이에 꽂혀있던 옛사진집을 꺼내보는 말랑말랑한 기분이 듭니다.
2023년인 지금 이녀석들은 서로 자주 보지는 못하는 거리에 있지만 가끔 여행다녀오면 서로 선물은 챙겨주는 오누이로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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