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의 편견을 넘어

by 짤필 posted Mar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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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민아빠 2012.03.23 13:28

    흐미 화분들을 거의 포개다시피.....

  • JICHOON 2012.03.23 21:23

    가게 주인장님의 센스가 묻어나네요.

  • 짤필 2012.03.24 06:56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지춘님, '계속바뻐'님의 예리한 관찰및, 분석에 의하면 이건 가게 주인장의 '귀차니즘'의 결정판 이라고 그럽니다.ㅜㅜ

    가서 따져야 겠습니다...주인이 이리 게을러 가지고 되겠느냐고 면서.....

  • keepbusy 2012.03.24 00:16

    저건 아마도 가계 주인장의 귀차니즘의 결정제 ????


    옆으로 놓으면 하나씩 물을 주어야 하는데...


    이거는 맨위의 것 하나에만 물한통을 부어 주면


    맨 아래 까지 흘러 내리니까... 


    한번에 끝내려고 생각해낸 고민의 흔적 아닐까요.. ^^^^


    .....................................

    좀 썰렁한가 ?????

  • 짤필 2012.03.24 06:53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확실히 아사동 사형님들의 눈이 날카롭군요..

    생각해 보니, 저건 가게 주인 아즘마의 '귀차니즘'의 결정판이 맞습니다...

    화분 맨 밑에 물자국만 봐도 그 사실을 딱 입증 ......

    '계속바뻐'님의 엣지 넘치는 댓글이 사진을 살린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