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조회 수 380 추천 수 3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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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진 그대 미소는 한결같이 내게는...고맙고 또 고마운-

Who's 기억이란빈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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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

행복한사진사 2020.02.27 07:40

오래된 솥과 장같이 작은 가게지만 자부심이 잘 보이는 사진입니다. 절로 미소가... 기억님은 작은것도 잘 캐치하십니다 ^^. ㅊㅊ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0.03.01 11:51 글쓴이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50mm에 힘이죠~!

댓글
Chungwoo 2020.02.27 07:48

가마솥과 때 묻은 장갑에서
손맛이 베아날 것 같습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0.03.01 12:23 글쓴이

Chungwoo 님에게 달린 댓글

네 김도 모락모락나고 엄청 맛나보였어요~

댓글
keepbusy 2020.02.27 09:14

국 국 국 밥 탕 ..

어릴적 저 가마솥에 불을 때던기억이 있는데....^^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0.03.01 12:24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3국탕이네요~

댓글
에디타 2020.02.27 14:46

간 만에 국밥을 먹고 들어 온 날 . . .

어두운 골목길 늦은 귀가 때엔 저 모락모락
김이 나는 가마솥이 그리움으로 아른아른
하고 반가울 때가 있었지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0.03.01 12:24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네 항상 따뜻한 반가움이죠~

댓글
에디타 2020.03.01 14:59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따뜻한 반가움 .... 아주 좋은 말이네요. 우리에게 필요한 , 잊지 말아야 할 ~

댓글
유타배씨 2020.02.27 16:08

참 희한해요, 가마솥 손잡이에는 꼭 목장갑으로 드는가봐요.

댓글
에디타 2020.02.27 16:17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무거운 뚜껑 들기에

덜 미끄럽고
덜 뜨거운
얹어 놓아도 제 자리에 잘 있는

것은 아닐지 ... (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0.03.01 12:25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한국처럼 목장갑많이 쓰는 나라도 없을듯해요 ㅎㅎㅎㅎ

댓글
layla 2020.02.27 19:18

오랫만에 보는 가마솥이
정겹네요
어릴적에는 지천으로 넘쳐나던 부엌의 풍경이었는데....
요즘은 민속 박물관이나 가야 볼수 있으니...
댜큐 사진 느낌이네요
ㅊㅊ~♡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0.03.01 12:25 글쓴이

layla 님에게 달린 댓글

그래네요 어느순간 민속에서나 볼수있는

댓글
Today 2020.02.28 01:40

국 . 밥 . 가마솥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듯 ..
장갑으로 꾹 덮어 놓으셨네요..
좋은사진 ㅊㅊ 드립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0.03.01 12:26 글쓴이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잘 즐겨주셔감사합니다~~

댓글
esse 2020.02.28 07:47

가마솥에 누룽지 박박 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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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빈잔에 2020.03.01 12:27 글쓴이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ㅎㅎㅎㅎ 누룽지탕 ㄱㄱㄱㄱ

댓글
JICHOON 2020.02.29 14:44

좌우간 빈잔님은 나의 마음을 울컥하게 하는 신기한 재주가 있단 말이죠...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0.03.01 12:27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울컥한 마음으로 국밥한그릇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