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먼 대지 . . .

by 에디타 posted Feb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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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691 (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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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68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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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발 길을 옮기던  먼 대지  . . . 








https://www.youtube.com/watch?v=AAhGs83O_S4 ( 소리 있음 )




어둠과 시간의  한계
안타깝지만 그냥 남기는 정도
서둘러 가야 할 길도 멀고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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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 JICHOON 2020.02.29 13:05
    두 갈림길이군요. 어느 길로가나 짧은 길은 아닌듯합니다. 이럴때는 목적지에 대한 기대나 기다림보다는 가는 길 자체를 즐기는 것이 지혜롭겠죠? 즐거운 여행이셨기를..
    댓글
  • 에디타 2020.02.29 18:49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길 자체를 사랑하는 마음이 줄곧이지요 .
    댓글
  • 유타배씨 2020.02.29 15:12 Files첨부 (1)

    두번째사진은 앤젤 아담스의 moonrise 가 연상되네요.

    아담스씨가 자기사진 도용했다고 뭐라 했었을테지죠 ;-)


    AWAAQAHQ-P34944.jpg


    댓글
  • 에디타 2020.02.29 18:51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그분이 제 사진을 ㅎ
    거꾸로 인 것 같은데요.

    제 사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동네 . . .

    댓글
  • tornado 2020.02.29 15:14
    구도가 아주 좋습니다 분위기도 좋구요
    댓글
  • 에디타 2020.02.29 18:52 글쓴이

    tornado 님에게 달린 댓글

    실은 사진을 찍었다기 보다
    발걸음 하나하나 마다
    아쉬움이 배이는 심정이라

    뒤돌아보며 훗날 기억하고자
    기록했던 것 뿐입니다.

    댓글
  • Chungwoo 2020.02.29 16:18

    이 사진을 보니 

    막혔던 가슴이 뚫리는 듯 합니다

    저 멀리 희망의 길을 향하여
    힘찬 도약을 그리게 합니다
    추천드립니다

    댓글
  • 에디타 2020.02.29 18:54 글쓴이

    Chungwoo 님에게 달린 댓글

    부족하고 완성되지 않은 사진이지만
    너른 풍경을 나누고자 해서 올렸습니다.

    아쉬움의 자국이 사진 조금 보이나요 ?
    고맙습니다.

    댓글
  • 행복한사진사 2020.02.29 20:23
    첫번째 사진의 길을 걷고싶은 충동이... 여기는 어디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왜 갑자기 조용한 길을 혼자 걷고싶을까요? 좋습니다. ㅊㅊ요.
    댓글
  • 포토프랜드 2020.03.01 10:08

    에디타님 사진이 점점 에디타님만의 색으로 짙어져가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ㅊㅊ!

    댓글
  • 에디타 2020.03.01 15:02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그런가요 ? 따뜻한 공감을 알맞은 채찍으로 삼겠습니다.
    댓글
  • 기억이란빈잔에 2020.03.01 12:44
    1번사진 좋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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