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줄리에타로 새벽에 출사 나가는 길에서 찍었던 사진인데...
지금 꺼냏보니..의외로 느낌이 좋아서...한번 올려봅니다..( 왕데스를 팔아치우려고 했는데 이 사진을 보니 죽을때까지 가지고 가야 할것 같네요.)
| Shot Location | juliet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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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줄리에타로 새벽에 출사 나가는 길에서 찍었던 사진인데...
지금 꺼냏보니..의외로 느낌이 좋아서...한번 올려봅니다..( 왕데스를 팔아치우려고 했는데 이 사진을 보니 죽을때까지 가지고 가야 할것 같네요.)
기억납니다. keepbusy님이랑 함께 가다 갑자기 길가에 차 세우고 찍어던 사진,,,
그런데, 눈에 보인만큼 사진이 나올지 않았는데..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그래서 왕데스......
어떤 때는 주인 눈에 보이던것 보다 더 잘나오고....
어떤 때는 남의 눈에 보이던것 보다 더 안나오고.....
잘나오면 잘나와서 왕데스...
안나오면 안나와서 왕데스...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왕데스가 너무 오래동안 살아서....요즘 최신 센서들에 비하면 유치짬봉이죠..그대로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옆에서 내려오는 햇볕과 내리막 길의 모습이 정말 그림처럼 담겨졌습니다.
이런 사진은 왕데스여서 담긴 것이 아니라 서마사님이라서 담긴 것이겠죠.
음~ 좋네요. 저 차 후미등 하나 나간건 의도된 것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