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닭잡아 먹고 매발.

by keepbusy posted Jul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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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새 2021.07.30 10:02
    닭 열마리 보다 더 값진 사진을 얻었습니다 새 사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항상 기회가 오길 바랬지만 ....., 사진 ㅊㅊ드립니다
  • keepbusy 2021.07.30 10:09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부화시켜서 일년 넘게 애지중지 키워 온 닭이라서 저는 매 열마리 보다 매일 같이 알을 낳아주던 닭한마리가 더 소중한것 같습니다. ^^
    추천 감사합니다..
  • 행복한사진사 2021.07.30 10:49
    헉~ 저도 매를 찍어보고 싶은데… 닭을 키워야겠군요.

    ㅊㅊ!
  • keepbusy 2021.07.30 16:51 글쓴이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새먹이통을 몇개 달아 놓으면 이 먹이를 먹는 새를 잡아 먹으려고 매가 종종 찾아 옵니다.
  • 행복한사진사 2021.07.30 21:20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저희 집에 새먹이통 하나로 청솔모 4마리, 침멍크 3마리, 샐수없는 숫자의 새들이 오는데 하루는 매가 저의 눈앞에서 다람쥐 한마리를 낚아채서 나도 모르게 달려가서 겁을 줬더니 놓고 가더군요. 다람쥐는 쇼크에 못움직이다 정신차리고 다라나더라고요... 그리고는 편히 밥을 못먹더라고요. 계속 조그만 소리가 나도 도망...
  • 포타그 2021.07.30 13:50
    와.. 닭 기른지 발써 일년이...... 매 사진은 멋있는데.... 닭이 불쌍...ㅠ
  • keepbusy 2021.07.30 16:56 글쓴이

    포타그 님에게 달린 댓글

    병아리때 부터 심술을 하도 부려서 "심순이" 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었습니다.
  • 행복한사진사 2021.07.30 21:22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이래서 가축은 이름을 져주면 않되요... 심술이가 당했다고 하니 갑자기 슬퍼집니다... 만약 닭번호 459852가 당했다고 하면 그냥 그런데 말입니다...
  • tornado 2021.07.30 14:02
    와 이놈들의 눈이 보통 눈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뒷뜰에 망을 칠수도 없고......
    여하간 멋진 사진 얻으심을 ㅊㅊ합니다
  • keepbusy 2021.07.30 16:58 글쓴이

    tornado 님에게 달린 댓글

    당분간은 뒤뜰에 내놓지 않고 닭장 놀이터에서만 키울 생각입니다.
  • Fisherman 2021.07.30 19:18
    매도 있고 정말 부자시네요. 그냥 매를 입양하세요
  • keepbusy 2021.07.31 20:04 글쓴이

    Fisherman 님에게 달린 댓글

    입양을 하지 않아도 요즘 매일 같이 내 닭 어딨어 하고 아주 맏겨 놓은 것처럼 뒤뜰에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 JICHOON 2021.07.31 18:08
    갸우뚱하고 있는 매의 표정을 봐서는 아주 천진난만합니다. 나쁜넘.....
  • keepbusy 2021.07.31 20:02 글쓴이 Files첨부 (1)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001.jpg

     

     

    다음날 아침에 다시 날라와서 내 닭내놔 하면서 시위 하고 있습니다.. 

    발톱 보시면 천진난만 해 보이지 만은 않습니다.

  • max 2021.08.09 10:49
    아니 이사진이 왜 아직 여기 있을까요? 추천 드리고 어서 추갤로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