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디에요?? 무지 아름답네요~

요세미티공원의 엘까피딸 바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신혼여행때 갔던 곳인데... 맞겠지요?
너무 아름다운 요세미티 공원. 다시 함 가보고 싶습니다.

ㅇ 여기 요세미티 군요! 저는 1989년도에 일주일간 야영하며 딩굴던 아름다운 곳입니다~

Yes. it's Yosemite. Anyone can take such picture when the view is just as gorgeous as yosemite. :-)

저는 2002년에 와이프하고 서부 해안을 여행하면서
요세미티에서는 하루 캠핑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캠핑은 무서운 기억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저녁에 차 문을 열어 놓고 저녁을 하고 있는데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서 보니까 너구리 놈이 차속에서 먹을
꺼내서 물고 도망을 가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뺏을려고 쫓아가는데 이게 왠걸...
주변에서 눈빛들이 반짝반짝...

코요테에 같은것으로 보이는 것들이 시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한놈을 쫓아가면 다른놈이 차로 들어 갈려고 하고..

밤에는 와이프가 무섭다고 텐트에서 못잔다고 해서
텐트 쳐놓고 결국 차에서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