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없는데 아침에 밥달라는 소리 했다가는.......돌아오는것은 56마디의 잔소리..
조용하게 살금살금 밥통에 쌀 앉히고는...기다리다가 한장 ....
| Shot Location | 우리집 주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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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없는데 아침에 밥달라는 소리 했다가는.......돌아오는것은 56마디의 잔소리..
조용하게 살금살금 밥통에 쌀 앉히고는...기다리다가 한장 ....
오늘 아침 제가 costco에서 밥통을 두개 샀습니다...
오늘 저에겐 이밥통들이 내일의 무슨 의미를 뜻하는건가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ㅋㅋㅋㅋ
사진의 제목을 화룡정점이라 했다지요.
제목이 촌스럽습니다. 바꾸세요.
"남자들의 미래"로.... ㅋㅋㅋ
( 조금 극적인 것으로는 '남자, 밥통 속으로'등이 있습니다.)
^^...
저는 그냥기다립니다....10시 11시 12시 ....
와이프가 일어나서 밥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