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와와 단청은 화려하면서도 그 안에 법칙과 규칙이 있는듯합니다.
선이 아름다운 기와와 화려한 단청은 철떡이기도 하구요.
어쪄면 한국인의 기질을 잘 표현한듯 하기도 합니다 ^^
글쎄..요즘 MZ 세대는 어떤지 모르지만...저의 세대 사람들은 그러하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순간 포착도 너무 좋으시고...프레임사진의 아름다움도 잘 표현 하셨네요~

프레임안에 넣은 단청이 맛갈 스럽네요

한국에 갈때마다 고궁에 가는데 횔짝 열려진 창문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단조롭지 않은 변화에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단청의 아름다움은 이미 느꼈는데 이사진을 보니 마치 프레임을 의식하고 가옥과 정원을 배치한듯 보이니 선조들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 다시 보게 됩니다. 프레임의 정수를 이미 꽤찬 조상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