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floating lanterns

by max posted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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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Canada place Vancouver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 tornado 2024.05.31 03:40
    푸른 바닷물 빛이 유리에 반사되어 유리 한장한장에 다른 모양으로 수를 놓았네요
    제작된 유리의 굴절율이 다르고 설치 각도가 약간 달라도 이러한 작품을 남깁니다.
    빼놓지 않고 디테일을 찾아가는 max님 영역을 따라 갈수 없네요
  • max 2024.06.01 09:11 글쓴이

    tornado 님에게 달린 댓글

    캐나다 플레이스, 참 매지컬한 곳입니다. 이른 아침 전철을 타고 출근하는 사람들과 같이 빛좋은 오전이었는데 흐리고 비가 많다는 이곳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너무나 멋진 날씨였습니다. 혼자 무작정 떠난 ( 마일리지가 남아서 ) 여행이라 시간과 여정에 관계없이 맘껏 걷고 사진찍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혼자 여행해도 외롭지 않은건 진사님들만의 특징이 아닌가 합니다. 비오는 날 이곳의 정취가 궁금해져 또 가보려 합니다.  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 Shalom 2024.06.01 05:47
    그곳에 가본 사람만이 볼수있는 풍경이 유리창들에 있네요^^
    맥스님의 다른 시선을 엿볼수있는 멋진 사진입니다~
  • max 2024.06.01 09:15 글쓴이

    Shalom 님에게 달린 댓글

    이곳에 수상택시가 있다고 하는데 담엔 그걸 해봐야 겠어요. 승강장까진 갔었는데.. 시애틀의 자연림과 해변이 너무나 기억에 남아 벤쿠버 아일랜드도 궁금해 집니다. 올림픽 공원에 갔다가 시애틀로 오는 길에 카 페리에 차를 싣고 돌아 왔는데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죠지아에 비해 참 너무나 볼것도 할것도 많은 복받은 곳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PapaBear 2024.06.01 19:59
    가본적이 없는 케나다. 부러운 1인이요...
  • max 2024.06.03 21:00 글쓴이

    PapaBear 님에게 달린 댓글

    이것 저것 고려하고 따지면 떠날 기회가 많지 않죠. 지내고 나서 후회하기전에 어여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