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뭄에 폭포가 물이 얼마 없어서 빈약 했습니다. 하지만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라 물이 많이 흐르고 있네요. 사우스케롤라이나에 들어가서 산길을 가다보니 곳곳에 나무가 넘어져 있고 간신히 차 한대 통과할 만한 여유만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폭포 근처에 갔을때는 아애 길이 막혀 있었지만 나무 밑으로 해서 길을 뚫으면서 갔습니다. 이번주도 장노출을 또한번 하고 돌아 왔네요.
2024. 09. 29.
Long Exposure
태풍 지나간 폭포
by PapaBear posted Sep 29, 2024
| Shot Location | Brasstown fall. SC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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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대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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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을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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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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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말랐던 여름을 시원하게 씻어주는 멋진 폭포 사진이네요^^
그러나 저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는 사진은 네번째 사진 입니다~~
물을 흠뻑 머금은 나무로...생명을 다해 떨어진 나뭇잎들로 장식해놓은 아름다운 길을 보며 잠시...쉬어갑니다~~
엄지척!!! -
폭포앞에 있는 주차장까지 가는 길이 막혀서 차를 길 옆 한쪽에 세워놓고 걸어가다보니 이쁘게 보이더라구요. 카메라 못꺼내고 걍 핸폰으로 찍었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