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Savannah, GA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백곰 님에게 달린 댓글
사바나나 찰스턴 같은 곳에 방문하면 주로 흑인들이 풀잎으로 이런 꽃이나 바구니 같은 것을 만들어서 길에서 판매하거나 또는 그냥 주기도 합니다.
저는 처음에 조금 경계심을 갖고 있었는데요. (예전에 한국에서 일본인 ㅌㅇㄱ분들이 장미를 들고 길에서 판매하시던 것이 생각나서....)
궁금하면 못참는 제가 이번에 찰스턴에 갔을때 이 장미를 만들어 나눠주던 청년 한사람을 붙잡고 물어봤어요. 왜 이걸 만들어서 나줘주냐고.
Gullah Geechee라는 노예후손 공동체에서 자신들의 존재도 알리고 지역사람들과 정을 나누는 방법으로 풀잎으로 여러가지 공예를 만들어서 팔거나 나눠준다고 하네요.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대화는 참 좋은 것 같아요.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그대가 오지않아 그대로 버리고 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