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박물관을 못가봤네요… 유럽에 가면 꼭 가는데 왜 한국에서는 까먹을까요? 서울에 사진 박물관도 크게 오픈했다 하던데 못가봤네요.

이런 미술품을 보면 천년도 훨씬 전에 살던 사람들의 미적 감각과 기술력이 현대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드위님 덕택에 간접적이나마 감상잘하였읍니다. 전에 못느꼈는데 옆모습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뭐라 꼭 집어 말할수 없는 미소의 의미. 지은이는 어떤 마음으로 저런 미소를 만들었을까 궁금해 집니다. 행복과 불행의 정량은 항상 일정하단 생각이 오늘 새벽 러닝중 들었습니다. 이 미소를 보고나니 아주 조금은 이해가 갈듯도 하네요. 오만도 겸손도 아닌, 불행도 행복의 시작이고 행복도 불행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올림픽대로에서 운전을 하다가 첫번째 사진 광고판에서 봤습니다! 광고 사잰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