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우리 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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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황무지에도....봄이 오는것이 느껴질 안개가 만개하였습니다.
아침에 들판에 나가서 안개가 만개한 길을 걸어보았습니다.
부지런한 주인은 일찍 골목길을 쓸고 있었고..
어디로 벗어가갈지 모르는 전봇대도 안개로 그 방향을 가늠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바닥의 잔디 색깔이 초록을 보이는것이...이제 봄이 멀지 않았다는것을
찬란한 아침햇살이 ...비추기 시작한것을 느끼게 한 아침풍경이었습니다.
안개 좋아하시는 분들은...다음주 토요일 새벽에 안개낀 들녁 번개한번 하겠습니다.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요즘 에*더 님께서..사진에 뭔 글을 그렇게 많이 붙이는지.....나도 따라 해보려고요..
거리 쓰는 아저씨 사진 분위기 좋아요!!
JJ 님에게 달린 댓글
운전해 지나가다 저 아저씨를 보고 일부러 차 세우고... 가서 한장 찍었습니다.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그냥 풍경보다는 사람이 한 두명 있는 이런 사진이 좋아집니다.
서마사님처럼 늙어가는 걸까요??????? 텨텨톁...==333
서마사님께서 재촉하시는거 같습니다 ㅎㅎ
Shaun 님에게 달린 댓글
빨랑 봄이 와야지 이거 답답해서 견디기가 힘들어요..
여기 저기서 봄을 알리는 징후가 보이기 사작하네요..
조금만 참으세요..금방입니다.
서마사님,, 요즘 사진에 아름다운 글을 넣으시네요,,,
분위기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