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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by 유타배씨 posted Sep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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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가장 싫어하는 다리입니다.  우리딸이 가장좋아하는 다리입니다.

그런 모녀가 지나가는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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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 노바 2013.09.13 07:52
    저도 출렁다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놀이기구를 싫어하는 것과 관련이 있겠지요?
    전 다리보다 계곡과 산이 시선을 잡습니다. 그늘진 나무아래 자리를 깔고 라면이라도 끓이면서 소주를 한잔...
    그리운 산과 계곡의 모습입니다.
    댓글
  • kulzio 2013.09.14 04:54
    저의 딸은 아마 방방 날뛸겁니다.... 그러다 저에게 한방 맞겠죠...ㅋㅋ
    댓글
  • 서마사 2013.09.14 08:40
    필름 카메라 인가요?? 필름 그레인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댓글
  • 유타배씨 2013.09.16 07:38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이필름은 후지 Neopan 400. 얼마전 부터는 더이상 이필름은 생산 안한다고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하나더 줄었읍니다.
    댓글
  • 무지개 2013.09.14 10:49
    어지러운 다리 그래서 싫어 하겠지요 ㅎ
    댓글
  • 깡쇠 2013.09.14 12:38
    항상 메시지를 담으려고 노력하시는 유타베리님의 노력이 남달라 보입니다.
    그냥 다리를 찍으신 것 같지는 않은데...
    알듯 모를 듯.....
    댓글
  • 유타배씨 2013.09.16 07:40 글쓴이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칭찬이라 생각하고 하루기분좋게 보내겠읍니다. 감사!
    댓글
  • JICHOON 2013.09.16 04:51
    전 고소공포증... 으 무셔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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