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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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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쇠 2013.10.09 19:38
    화려하지않으면서
    수수한 칼러의꼿잎,
    갈대를 연상케하는
    줄기들이 몸부림침들이
    애처러워보임니다.
    웬지 외로워지는 마음
    비발디 에 "가을" 이 떠오르네요.
    Very nice picture, indeed.
    Thank you.
  • Shaun 2013.10.09 21:04 글쓴이

    포르쇠 님에게 달린 댓글

    헉 비발디까지... 과찬입니다 ㅎㅎㅎ

    들어봤어도 기억도 못할...

    암튼 가을입니다. 사진찍기 좋을... 순식간에 사라질 가을입니다.
  • 깡쇠 2013.10.12 13:31

    포르쇠 님에게 달린 댓글

    저두
    "화려하지않으면서
    수수한 칼러의꼿잎,
    갈대를 연상케하는
    줄기들이 몸부림침들이
    애처러워보임니다.
    웬지 외로워지는 마음" 입니다.

    그리고 왠지 이런 느낌의 여인네가 떠오릅니다.
  • 유타배씨 2013.10.14 05:59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그 여인네 한번 사진으로 보여주시지요;-)
  • 노바 2013.10.10 05:02
    들꽃이 아름다운 이유를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 투덜군 2013.10.10 09:31
    너무 마음에 드네요 추천 합니다
  • 유타배씨 2013.10.11 06:03
    파스텔로 그리고서, 손가락으로 한번 문지른것 같군요. 흔히 보는 선명한 꽃들과는 다르게 또 색다른 느낌이군요. 늘 보이는 사물에서 작품을 만드셨군요. 좋은데요.
  • Shaun 2013.10.11 10:44 글쓴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서마사 2013.10.12 07:15
    여전히 우리 풀테기당의 영역을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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