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아이 학교에 바라다 주고 오는 길에 좌회전 대기중인 이 녀석을 그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차를 세우고 카메라들고 가서는 훠이 훠이 쫓아 버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또 나와 있던 너.... 내일까지 무사할지 난 모르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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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 님에게 달린 댓글
"던져버렸다"는 말씀에 가슴이 아파집니다. -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ㅎㅎㅎ 방법이 없었습니다.
주위 풀밭은 다 남의집이라... 풀숲으로 던지는 수 밖엔 ^^;
참... 던졌다기 보단 굴렸죠 ㅋ -
아직도 세상물정 모르는 새끼오리인가 봅니다. 이레 치이고, 저레 치이다 보면서 어른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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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이리 치이고 나면 저리 치일 기회가 올려나 모르겠습니다. ㅋ -
첫번째 사진 잼있네요. 이리갈까 저리갈까 ㅎㅎ
어미찾아 해매는 건 아니겠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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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 님에게 달린 댓글
예. 저도 같은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어미가 없어서 혼자 저러고 돌아다니고 있더라고요. 같은 곳을 이틀동안이나... 어제 다시 보니 안보이는 걸로 봐서 엄마 찾아 잘 돌아갔나 봅니다. -
지난 번엔 끝을,,, 이번엔 시작을 그리셨군요..... 4월의 주제와 딱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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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아 예... 의도한 것은 아닌데 비슷한 장소 반대 내용이 되었네요. -
구해주신 것 같으니.. 복 받을 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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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제비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저도 얼마전에 길에 거북이 한마리가 있길레 살려준다고 던져버렸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