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렌즈는 날이 어두워 지니까, 바로 맛이 가더군요. 지춘님 말대로 갖다 버려야 하는 건지...
흔들려서 나왔지만, 그래도 그러니까 그맛에 맘에 들은 사진인데, 어머니 말씀. "이건 흔들려서 안되겠네."
그래도 난 좋아서 올려봅니다.
| Shot Location | 동네 놀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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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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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떤 사진 한 장을 봤는데 따라해봐야겠단 사진이었습니다.
그 사진과 뭔가 비슷해 보이네요 ^^
사진은 무엇보다도 자기가 좋아해야 합니다 ㅎㅎㅎ 파란색 티와 녹색의 글씨가 모든걸 덮어버리네요. -
일부러 흔들어 찍는 사진이 아마도 이런 느낌을 갖게 하려고 그렇나 봅니다..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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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진은 자기가 마음에 들어야 한다고. 사진은 자신을 표출하기도 한다지요? 여러사람들이 같은것을 찍더라도 느낌이 다 틀린것도 그런이유 일지도 모르죠. 저도 이사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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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갖다 버리라고 그랬었나요? 음... 기억에는 없습니다만 혹시 그렇담... 빨리 버려주세요. 저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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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사진이 렌덤으로 제 눈에 들어와 클릭해 들어왔습니다.
거 이상하게 이 사진 시선을 끄네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사진은 누가 뭐래도 자기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