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물
빵꾸난 가을
by
layla
posted
Nov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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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blue_ocean
2014.11.08 21:27
이 작은 낙엽잎하나가 온 산을 가을로 물들이는군요
하나 하나가 모여 가지를 만들고, 나무를 만들고 산을 감싸 안고..
우리도 하나 하나의 낙옆이 되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숨 넘어갈 높은 산으로만 우뚝스려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포착에 어울리지않는 댓글을 남기지만
Frame에 가득찬 하나의 낙엽잎을 보니
그 산보다 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댓글
서마사
2014.11.09 08:56
나뭇잎에...구멍까지 뚫려있으니 더욱더 애잔해 보입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4.11.10 04:09
이파리에 고리를 매달아 걸어 놓은듯 합니다. 붉게 색감이 잘 입혀졌네요. 햇볕에 따갑게 느껴집니다.
댓글
공공
2014.11.10 08:02
제목이 재미있습니다.. "빵구난,,,".
낙엽하나로 가을을 잘 담으셨네요,
댓글
Matt
2014.11.10 08:53
June 님의 사진은 미술을 전공해서 그런지 언제나 색감이 좋은것같아요.
라이터불에 살짝 타서 그을리고 빵구난것같이 정열의 색감입니다.
댓글
joann
2014.11.10 13:46
낙엽 하나로 이가을을 다 표현 했네요
디테일과 색감 ~~~~~가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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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가 모여 가지를 만들고, 나무를 만들고 산을 감싸 안고..
우리도 하나 하나의 낙옆이 되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숨 넘어갈 높은 산으로만 우뚝스려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포착에 어울리지않는 댓글을 남기지만
Frame에 가득찬 하나의 낙엽잎을 보니
그 산보다 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