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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주

by keepbusy posted Jan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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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타배씨 2015.01.28 05:15
    이런 대회는 처음봅니다. 미국답네요. 그런데 어째 아버지들이 더욱 열성인것 같죠?
  • keepbusy 2015.01.28 07:58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디자인과 색칠은 아이들이 한다고 하지만
    자동차가 빨리 나가게 하기 위해서는
    아버지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 하다보니까...
    공을 많이 들였을 수 록 더 열광을 하는 것이지요... ^^

    생각보다 속도 향상을 위해서 할 일이 많습니다..
    바퀴 얼라인먼트도 해야 하고,,
    무게 중심도 좌우앞뒤 비율을 정확하게 맞추어야하고...
    바퀴 마찰을 줄이기 위해 못을 다듬고,..

    어째튼 어릴적에 Pinewood Derby경기를 해본 부모들을
    아이들보다 더 극성입니다..

    어찌보면 미국 사람들의 어릴적 문화 입니다...
  • 서마사 2015.01.28 06:28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모습.. 실감이 됩니다.
  • JICHOON 2015.01.28 14:14
    저기 졸고 계신 분은 아들 차 만들다 과로하신 듯 합니다.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는 사진.... 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 kiku 2015.01.28 15:44

    아니 저렇게 작은 자동차가 시속 190 마일로 달릴 수 있다구요??
    정말 대단하네요. 그렇게 빠른 속도인데도 레일을 이탈하지 않고 달릴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 kulzio 2015.01.29 09:50
    아이들의 장난감이지만 어른들이 하기에도 벅찬 쉽지 않은 도전을 진지하고 깊이있게 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들도 어른들의 진지함에 더욱 이 놀이에 몰입하게되는 것이겠죠...
    아이와 어른이 같이 될 수 있는 문화의 기점이 보이는 듯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