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빗밤

by 유타배씨 posted Feb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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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흔들리고, 비오고, 바람부는 겨울밤.  그래도 친구들끼리는 신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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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 서마사 2015.02.23 05:42
    히잡이라고 하나요?..아무튼 이슬람 관련되어서는 뉴스에서 않좋은 이야기를 많이 봐서 그런지 괜히 사진 잘못찍었다가..
    저 아가씨들 집에서 해꼬지라도 당하는것 아닐까??..괜한 걱정을 해봅니다.
    댓글
  • 유타배씨 2015.02.23 06:09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이슬람들은 그놈의 테러들과 연관된 소식이 많아서 많이들 안좋을거에요. 억울하고, 답답하기도하고.
    해꼬질하기에는 너무 이쁘죠? 오빠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댓글
  • blue_ocean 2015.02.23 05:50
    와... 이런사진 좋아요
    댓글
  • 유타배씨 2015.02.23 06:16 글쓴이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필림 수동사진기는 어두워지면 제약이 아무래도 많죠. ISO400 이 고작이니. 그제약 때로는 오히려, 알게 모르게 독특하게 사진이 나오는것 같아요. 여기처럼 흔들리고, 촛점도 안맞고 하면서. (하지만 대부분은 너무 흔들려 버립니다).
    댓글
  • blue_ocean 2015.02.23 06:50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그래서 카메라가 여인들을 쫒아가나여?
    댓글
  • 노바 2015.02.23 08:45
    겨울비가 아무리 차가워도 젊음을 이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조용한 것 같으면서도 역동적입니다.
    댓글
  • Matt 2015.02.23 11:35
    그래도 세 여자의 눈동자는 카메라 렌즈를 보고있군요.
    최근의 사진이지만 오래된 사진의 분위기가 나는 느낌입니다
    댓글
  • 유타배씨 2015.02.23 12:31 글쓴이

    Matt 님에게 달린 댓글

    맨 앞쪽여자의 눈매는 쉑쉬 하죠?? 사진은 2014년 12월판, 아직도 따끈따끈합니다.
    댓글
  • JICHOON 2015.02.23 17:39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눈매가 쉑쉬하다는 말씀에 마우스돌려 잠시 올라갔다 왔습니다. 눈매보다는 입술이....
    댓글
  • kulzio 2015.02.24 13:19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사진보다 무서운 상상력이라.... 새악시 합니다. 굿!!
    댓글
  • 강아지 2015.02.23 16:57
    카메라를 쳐다보는 여인을 대놓고 찍을수 있는 담대함이 부럽습니다. 그리 멀리서 찍은것 같지도 않은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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